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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아르헨티나, 경제 정책 총괄 부처 신설

[국제] 아르헨티나, 경제 정책 총괄 부처 신설

알베르토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지난 1월 25일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위치한 대통령궁에서 신화통신과의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부에노스아이레스=신화통신) 아르헨티나가 경제 정책을 총괄하는 부처를 신설했다.

알베르토 페르난데스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간) 기존 경제부와 생산개발부, 농림축산수산부 등 3개 부처를 하나로 통합한다는 결정과 함께 내각 인사 조정안을 발표했다.

페르난데스 대통령은 이날 아르헨티나 대통령궁이 발표한 공문에서 경제 분야 부처를 재구성해 국가 경제 부처의 운영·협력·관리가 개선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문에 따르면 세르히오 마사 하원의장이 신설된 경제 정책 총괄 부처 장관을 맡는다. 해당 부처는 신용대출과 관련해 아르헨티나와 국제, 양자 및 다자간 관계 업무를 담당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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