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가 국내 유명 레스토랑의 대표 메뉴를 50% 할인가로 즐길 수 있는 미식 페스티벌 ‘현대카드 고메위크 24’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현대카드 고메위크는 파인 다이닝(Fine-Dining)부터 캐주얼 다이닝(Casual Dining)까지 다양한 레스토랑에 대해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미식 페스티벌이다. 지난 2006년 시작해 16년간 23번의 행사가 열렸다.
 
이번 현대카드 고메위크는 전체 참여 레스토랑의 30% 이상을 지난 3년간 새롭게 오픈한 곳으로 선정한 것이 특징이다. 또 제주 지역까지 행사 규모를 확장했다.
 
행사에 참여하는 레스토랑은 총 70곳이다. 서울 52곳, 부산 11곳, 제주 7곳의 레스토랑이 참여한다.
 
현대카드 고메위크는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플래티넘 등급 이상의 현대카드를 보유한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행사 예약은 현대카드 앱에서 진행할 수 있다. 행사는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레스토랑과 인원수, 방문 시간을 선택하고 예약보증금을 결제하면 예약이 확정된다. 예약 기간은 오는 13일 오전 9시부터 26일 자정까지며, 회원 1인당 하루에 1회 한도로 최대 7회까지 참여할 수 있다.

윤형준 기자 yoonbr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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