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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현대카드 호텔위크’…전국 25개 호텔 40% 할인

플래티넘 등급 이상의 현대카드 회원
10월 20일부터 11월 29일까지 예약

 
 
현대카드 호텔위크 06. [사진 현대카드·현대커머셜 뉴스룸]
현대카드가 국내 프리미엄 호텔 25곳을 40% 할인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선보인다.
 
현대카드는 국내 프리미엄 호텔의 패키지 상품을 할인가로 이용할 수 있는 ‘현대카드 호텔위크 06’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현대카드 호텔위크’ 쾌적한 호텔에 머물며 휴가를 즐기는 ‘스테이케이션(Stay+Vacation)’ 트렌드에 맞춰 엄선된 호텔 패키지를 제공한다는 현대카드의 목표로 지난 2018년 론칭됐다. 이후 현대카드 호텔위크는 매회 제휴 호텔을 확대해왔다.
 
오는 11월 한 달간 진행되는 현대카드 호텔위크 06은 서울·부산·제주 등에 위치한 국내 프리미엄 호텔 25곳의 패키지 상품을 40% 할인가로 제공한다. 이는 2021년 ‘현대카드 호텔위크 05’ 당시보다 5곳이 늘어 역대 최대 규모다. 클럽 라운지 혜택 제공, 와인 패키지 제공, 테마파크 자유이용권 증정 등 패키지 상품의 부가 혜택도 다양하다.
 
서울에서는 ‘서울신라호텔’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포시즌스호텔 서울’ 등 15개 호텔이 행사에 참여하며, 부산에서는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그랜드 조선 부산’ 등 5개 호텔이, 제주에서는 ‘해비치 호텔 앤드 리조트’ ‘그랜드 하얏트 제주’ 등 4개 호텔이 참여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 & 서비스드 레지던스’ ‘파르나스 호텔 제주’ 등 최근 오픈한 호텔도 이용할 수 있어 트렌디한 숙박 경험을 원하는 고객들이 더욱 큰 즐거움을 누릴 것이라는 게 현대카드의 설명이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 & 서비스드 레지던스는 한국 첫 번째 소피텔 브랜드이며, 파르나스 호텔 제주는 파르나스호텔이 서울과 경기 지역 외에 선보이는 첫 번째 호텔이자 첫 5성급 자체 브랜드다.
 
현대카드 호텔위크 06은 플래티넘 등급 이상의 현대카드를 보유한 회원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현대카드 앱에서 호텔별 혜택 확인 후, 해당 호텔에 전화로 ‘현대카드 호텔위크’를 밝히고 예약하거나 온라인 예약을 진행하면 된다. 예약 기간은 오는 10월 20일부터 11월 29일까지다.

윤형준 기자 yoonbr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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