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연도대상 시상식…보험설계사 대상 이민숙씨
현대해상은 정몽윤 회장과 조용일·이성재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및 하이플래너가 참석한 가운데, 18일 서울 워커힐 호텔 비스타홀에서‘2021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한 해 동안 최고의 영업실적을 거둔 하이플래너에게 수여되는 현대인상 대상에는 대전사업부 이민숙(여, 설계사 부문) 씨와 송파사업부 이경희(여, 대리점 부문) 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입사 이후 꾸준한 영업활동으로 매해 우수한 성과를 보여준 이민숙 씨는 장려상부터 금상을 거치며 이번 2021 현대해상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첫 대상을 수상했었다.
이경희 씨는 2015 연도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이후 올해 다시 한번 대상을 거머쥐었다.
현대해상 정몽윤 회장은 축사를 통해 “많은 활동이 디지털 기술을 통해 비대면으로 바뀌는 시점이지만, 보험 영업에 있어서는 가장 가까운 데서 세심히 챙겨주고, 힘들 때 믿고 의지할 수 있는 하이플래너라는 존재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잘 알게 해준 지난 시간이었다”며 수상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정훈 기자 jhoons@edaily.co.kr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난 한 해 동안 최고의 영업실적을 거둔 하이플래너에게 수여되는 현대인상 대상에는 대전사업부 이민숙(여, 설계사 부문) 씨와 송파사업부 이경희(여, 대리점 부문) 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입사 이후 꾸준한 영업활동으로 매해 우수한 성과를 보여준 이민숙 씨는 장려상부터 금상을 거치며 이번 2021 현대해상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첫 대상을 수상했었다.
이경희 씨는 2015 연도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이후 올해 다시 한번 대상을 거머쥐었다.
현대해상 정몽윤 회장은 축사를 통해 “많은 활동이 디지털 기술을 통해 비대면으로 바뀌는 시점이지만, 보험 영업에 있어서는 가장 가까운 데서 세심히 챙겨주고, 힘들 때 믿고 의지할 수 있는 하이플래너라는 존재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잘 알게 해준 지난 시간이었다”며 수상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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