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얼라이언스, 3년 연속 최고 항공사 동맹체 선정
‘2022 월드 트래블 어워즈’서 수상 영예

제프리 고 스타얼라이언스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에 대해 “회원사 약 40만명의 임직원이 안전하고 원활한 여행을 제공하기 위해 그간 노력해온 결과”라며 “스타얼라이언스에 대한 확신과 지지를 보낸 고객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올해로 29회를 맞은 WTA는 여행, 관광, 숙박업 등 각 분야에서의 성과를 축하하기 위한 행사다. 전 세계 여행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수상자를 정한다.
올해 행사에서 스타얼라이언스 9개 회원사는 최고 퍼스트 클래스 운영 항공사(싱가포르항공) 등 총 21개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한편, 스타얼라이언스는 지난 10월에도 스카이트랙스 ‘월드 에어라인 어워즈’에서 최우수 항공사 동맹체로 선정되는 등 우수한 수준의 서비스를 입증하고 있다.
이창훈 기자 hun8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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