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t

한화투자증권, ‘5400만원 기부’ 자원봉사 주간 실시

2014년부터 8년간 진행

 
 
한화투자증권 타임월드지점 직원들과 홀트아동복지회 충청지역 김지선 지부장(가운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은 11월부터 12월까지 전국에 있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자원봉사 주간’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자원봉사 주간은 2014년부터 8년 간 진행됐다.한화투자증권 임직원들이 한 해를 마무리하며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봉사활동과 함께 기부금을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임직원들이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자율적으로 선정하고 활동 내용도 스스로 기획해 참여했다. 
 
한화투자증권 임직원들은 27개 그룹으로 나눠 전국 38개 기관의 아동, 청소년, 다문화가정, 노인, 장애인 등 다양한 이웃들과 함께 나눔의 시간을 보내며 총 5400만원을 기부했다.
  
신충섭 한화투자증권 경영지원실 상무는 “자원봉사 주간은 임직원들이 자율적으로 기획해 주변 소외계층을 직접 찾기 때문에 더욱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주변 이웃들과 따뜻한 나눔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홍다원 기자 daone@edaily.co.kr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1연세의대 교수비대위 27일부터 '무기한 휴진'

2‘롯데 3세’ 신유열 시대 열린다...日 지주사 사내이사로

3M캐피탈 구원투수 나선 메리츠증권…평가 엇갈린 배경은

4우리금융에 무슨 일이…임종룡 회장 취임 후 금융사고 9건 발생

5경제 3단체 “주주가치 제고와 균형있는 제도 개선 방안 모색해야”

6한은 “자영업자 취약차주 비중 12.7%…채무재조정 필요”

7넥슨 ‘퍼스트 버서커: 카잔’, 글로벌 게임쇼 ‘게임스컴 2024’ 참가

8현대건설, '전 공정 무재해' 47개 협력사에 상금 전달

9쿠키런: 모험의 탑, 글로벌 정식 출시…사전예약자 250만명 돌파

실시간 뉴스

1연세의대 교수비대위 27일부터 '무기한 휴진'

2‘롯데 3세’ 신유열 시대 열린다...日 지주사 사내이사로

3M캐피탈 구원투수 나선 메리츠증권…평가 엇갈린 배경은

4우리금융에 무슨 일이…임종룡 회장 취임 후 금융사고 9건 발생

5경제 3단체 “주주가치 제고와 균형있는 제도 개선 방안 모색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