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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中 각지, 조업 재개에 총력

[경제동향] 中 각지, 조업 재개에 총력

지난 6월 22일 베이징시 중관춘(中關村) 둥성(東昇)과학기술원에 입주한 한 기업 직원들이 전기카트 성능을 확인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베이징=신화통신) 중국 각지에서 조업 재개를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베이징 경제기술개발구 내 100대 기업의 조업 재개율은 100%, 충칭(重慶)시 중대 프로젝트의 누적 재개율은 99.5%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간쑤(甘肅)성 란저우(蘭州)시에서는 101개 중·대형 마트가 영업을 재개했으며 55개 대형 쇼핑몰 중 51곳이 운영을 재개해 조업 재개율이 93%에 달했다.

산시(山西)성 정부는 '산시성 조업 재개 및 서비스업 회복을 위한 몇 가지 조치'(이하 조치)를 발표했다. 조치에는 ▷에너지 공급 보장 ▷공업 및 건축업 순차적 조업 재개 ▷서비스업 회복 촉진 ▷운송 루트 보장 ▷투자 확대 등 내용이 포함됐다.

이 밖에 ▷자금 지원 ▷융자 담보 등 지원 조치도 마련했다. 차이장쩌(蔡江澤) 산시성 재정청 대변인은 기업이 조업 재개에 따른 자금 회전 문제를 해결하도록 돕고 관련 부서와 함께 대출 이자 보조, 융자 담보 등의 방식을 통해 더 많은 자금이 기업에 유입되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간쑤성은 더 이상 늦춰서는 안 된다는 긴박감을 가지고 조업 재개에 임해야 하며 코로나19 방역의 각 조치를 엄격히 실행할 것을 강조했다. 또 ▷중점 산업망·공급망의 '화이트 리스트' 정리 ▷문제 리스트 및 책임 리스트 마련 ▷관리감독 강화 ▷전기·수도·운송 등 공급 보장 ▷공급망·판매망 저해 요소 제거 ▷기업의 생산 활동 재개 추진 등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베이징시도 조업 재개를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각 구(區) 정부 및 주관 부서는 조업 재개 승인 절차와 출근 인원 제한을 없애기로 했다. 또 기존 코로나19 기업 지원 조치와 연계해 ▷기업의 경영 원가 절감 ▷금융 지원 확대 ▷취업 및 민생 안정 ▷시장주체의 어려움 해소 등에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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