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2022년 총재 대외포상 실시…기관 5개·개인 146명 포상
금융산업 발전 및 한은 원활한 업무수행에 공헌
한국은행이 이창용 총재가 19일 우리나라 금융산업의 발전과 한국은행의 원활한 업무수행에 공헌한 기관 5개 및 개인 146명에 대해 포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역경제 부문에서는 이석주 한국해양진흥공사 스마트해운정보센터 팀장, 이가빈 한국산업단지공단 대리 등 15명이 수상했고, 경제교육 부문은 이택균 국회사무처 의정연수원 서기관 등 4명이 선정됐다. IT 부문은 권종용 금융결제원 IT개발부 과장 등 6명이, 안전관리 부문은 최문경 우리은행 안전관리부 과장이 수상했다.
이외에도 통계편제부문 21명, 금융안정부문 13명, 통화신용정책부문 24명, 지급결제부문 15명, 국고부문 6명, 발권부문 단체 5개 및 개인 18명, 외환부문 23명 등이 수상했다.
이용우 기자 ywle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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