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에서 유학·사업까지 종합 컨설팅, 미국 투자이민 4월 세미나
국민이주 8·13·14·22·27일 서울·제주 릴레이 세미나

미국 투자이민 전문업체인 국민이주가 4월 서울과 지방에서 릴레이 세미나를 진행한다.
4월 8일 오후 2시 서울 강남 역삼동 조선 팰리스 호텔에서 ‘고객 30명 한정 미국 투자이민 세미나’를 열고 VIP 고객을 위한 고급 정보를 제공한다. 주요 내용은 ▷미국 투자이민 내용 ▷올해 EB-5 현황 ▷원금 상환 100% 실적을 기록한 프로젝트 ▷미국 전문 변호사와의 1대 1 상담 등이다. 계약고객에게는 미국 현지 프로젝트 현장을 답사·확인할 수 있도록 가족 2인 미국 뉴욕 4박 5일 여행권(숙식, 브로드웨이 뮤지컬 관람, 뉴욕 투어 등 포함)을 제공한다.
13일 오전 10시 30분에는 서울 압구정동 윤당 아트홀에서 미국 유학에 관심이 있는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메이커스 어학원, 아이비스 컨설팅, 국민이주, 하나은행이 공동 설명회를 연다. 이 세미나에서는 유학, 영주권, 이민, 해외송금, 국내외 세무 등과 관련한 문제를 원스톱 형태로 서비스한다.
다음 날인 14일 오전 10시에는 제주 신화월드 랜딩관에서 ‘미국 유학, 이민, 금융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한다. 유학컨설팅 전문 예스유학, 외환 전문 하나은행, 국민이주가 손잡고 제주국제 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여는 세미나다. ▷미국 아이비 리그 합격 전략 ▷미국 영주권의 다양한 혜택 ▷해외 송금과 국내외 세무 등과 관련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22일 오전 11시에는 서울 역삼동 국민이주 본사에서 E-2(소액투자자) 비자에 대한 설명회를 연다. 국민이주 김민경 미국 변호사가 E-2 비자에 대해, 여정연 미국공인 회계사가 미국에서 사업에 성공하는 비결과 미국에서 사업하기의 실제에 대해 각각 강연한다.
22일 오후 2시 NIW(고학력 독립이민) 세미나에서는 김민경 미국 변호사가 NIW 자격대상·절차·요건 등을 알려준다. NIW는 연구원·의사·공학도 등 각 분야에서 전문 능력을 보유해 미국 국익에 도움이 된다는 점을 미국 이민국에 증빙하면 영주권을 취득하게 되는 제도다.
마지막 27일 오전 10시 30분에는 제주국제도시 디아넥스 호텔에서 ‘유학과 영주권, 금융 세미나’를 연다. 이 세미나는 앞서 열리는 13일 압구정 설명회와 같은 내용이다.
김지영 국민이주 대표는 “이민 전반에 관한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며 “외환 전문 은행인 하나은행과 손잡고 외환, 해외 송금 등 실제적인 정보 제공과 함께 금융 혜택에 대해 안내하며 영주권 취득, 유학, 미국 부동산, 해외 자산관리, 국내외 세무 등 해당 분야 최고의 전문가와 공동으로 고객들에게 개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자사 전문가팀과 함께 국내 금융회사·자산운용사·한미공인회계사·미국부동산업체·유학업체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종합 컨설팅 형식으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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