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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 모바일 게임 ‘라그나로크 오리진’ 서버 통합 및 신규 서버 오픈

‘라그나로크 오리진’ 최초 서버 통합 진행…공식 라운지 이벤트 2종 실시

그라비티 오리진 이미지 [사진 그라비티]

[이코노미스트 원태영 기자]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는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 오리진’이 국내 출시 이후 첫 서버 통합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총 17개의 서버를 리디아, 토르, 로키, 발키리, 바포메트, 알데바란 등 6개의 서버로 통합했다. 서버 레벨, MVP 몬스터 연구 진도, 상점 및 노점의 아이템 가격 등은 메인 서버인 리디아 서버를 기준으로 통일했다. 이와 함께 2021년 3월 알데바란 서버 오픈 이후 2년여 만에 신규 서버 니플헤임도 함께 오픈했다.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 오리진 최초 서버 통합을 기념해 라운지 이벤트 2종을 진행한다. 4월 7일부터 13일까지 5명 이상의 길드원과 인증샷 촬영한 후 공식 라운지에 올린 유저 전원에게 한정 칭호, 뽑기 소환권, 제니 등을 지급한다. 같은 기간 3인 이상 파티원과 파티 콘텐츠 참여 후 인증샷을 올리면 다이아, 신비한 기어 캡슐, 제니 등도 증정한다.

신규 서버에서 게임을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오픈 기념 이벤트 11종도 준비했다. 우선 4월 7일부터 28일까지 니플헤임 서버 내 최고 레벨 달성 유저 전원에게 한정 칭호, 냥다래, 고급 카드 자판기 등을 지급한다. ‘엔들리스타워 10층 클리어 이벤트’와 ‘매일 출석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4월 7일부터 5월 8일까지는 몬스터 처치 시 카드 아이템의 드롭률이 2배 증가하며 ‘발키리의 가호 이벤트’와 ‘미드가츠 쉐프 헌터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외에도 4월 19일부터 5월 4일까지 ‘5배 의뢰 경험치 축제 이벤트’, ‘돌격! MVP 이벤트’, ‘Bingo 이벤트’ 등으로 풍성한 혜택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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