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건설, 부산 한국해양대학교 임대형 민자사업 수주
교육부 평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13일 그린스마트스쿨 낙동초 등 수주
2009년 이래 교육관련 BTL 10건 수주

[이코노미스트 박지윤 기자]대보그룹의 건설 계열사 대보건설은 24일 한국해양대학교 시설개선 임대형 민자사업(BTL)을 수주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1일 교육부가 실시한 평가에서 대보건설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부산광역시 영도구 태종로 한국해양대 조도캠퍼스에 지하 1층~지상 16층 연면적 1만7006㎡ 규모의 교수연구실, 강의실, 실험실 등을 건설하는 것이다. 공사기간은 630일이며 공사금액은 404억원 규모다.
대보건설이 제안한 ▲수평선을 상징하는 건물 외관 수평창 ▲한국해양대학교의 진취적인 역동성을 담은 다이아몬드 패턴 디자인 ▲야간조명계획 등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13일에는 그린스마트스쿨 낙동초 외 1교 BTL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대보건설은 부산광역시 사하구 제석로에 들어서는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1만1256㎡ 규모 낙동초등학교와 부산광역시 금정구 기찰로에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9925㎡ 규모의 금양중학교를 건설한다. 공사기간은 900일이며 공사금액은 551억원 규모다.
대보건설은 2019년부터 그린스마트스쿨 등 교육 관련 BTL 사업 수주에 적극적으로 나서 현재까지 10건, 총 3400억원의 수주고를 기록하고 있다.
대보건설 관계자는 “지난해까지 공공 공사 수주 3년 연속 톱(Top) 10의 기록을 이어가는 등 다수의 공공 공사 실적을 축적해왔다”며 “교육은 백년지대계라는 사명감을 바탕으로 우수한 품질의 교육시설을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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