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건설이 신입 및 경력직 직원을 채용한다고 23일 밝혔다. 신입사원은 토목(공무‧공사) 부문에서 토목 관련 학과 전공자를 10명 미만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지원 자격 요건은 4년제 대학교(2024년 8월 졸업예정자 포함) 이상의 동등 학력 보유자다. 2024년 7월 입사가 가능해야 한다. ‘대보리크루트’ 채용사이트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경력사원은 ▲토목(현장대
‘꿈속에 그려보는 머나먼 고향아, 옛 모습 변치않고 지금도 잘 있느냐, 사랑하는 부모 형제 어릴 때 같이 놀던 친구, 푸르고 푸른 고향의 잔디야’. 가수 조영남 씨가 부른 번안곡 ‘고향의 푸른 잔디’ 도입부다. 골퍼들에게 고향 같은 쉼터인 서원밸리 컨트리클럽의 이야기를 풀어갈 참이다. 슬로건은 절묘하게도 ‘고향이 느껴지는 서원밸리’다.명당에 뿌
지난해 대보그룹의 건설 계열사 대보건설이 2년 만에 수주 1조원을 돌파했다. 대보건설은 지난해 연간 수주 실적을 집계한 결과 1조1170억원을 수주했다고 4일 밝혔다. 대보건설은 2017년 최초로 수주 1조원을 돌파한 이후 2020년과 2021년 2년 연속 수주 1조원을 달성했다.먼저 토목 부문에서는 울산지사 원유배관 교체공사, 외룡~봉화 천연가스 공급시설 제1공구 건설공사, 행정중심
이도가 한국을 빛낼 세계적인 골프 선수 후원과 골프 저변 확대를 위한 공익 재단인 디딤돌재단을 새롭게 설립했다고 27일 밝혔다. 디딤돌재단은 올해 6월 출범한 뒤 지난 10월 4일자로 기획재정부로부터 지정 공익 법인 단체 인증을 받았다. 디딤돌 재단의 초대 이사장으로는 최등규 대보그룹 회장이 선임됐다. 대보그룹은 그동안 ‘기업의 이익은 반드시 어려운 이들을 위해
대보그룹은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파주에 위치한 서원밸리컨트리클럽에서 세번째 KLPGA ‘대보 하우스디 오픈’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대보 하우스디 오픈은 총 상금 10억원(우승상금 1억8000만원) 규모의 메이저급 대회로 개최된다. 대회명에 반영된 ‘하우스디(hausD)’는 ‘우리 가족의 행복 D데이’를 상징하는 대보건설의 아파트 브랜드다.올해로 3회째
대보그룹의 건설 계열사인 대보건설은 지난 26일 경기도 의정부시 금오동 ‘의정부 금오동 398번지(한양빌라)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이 사업은 경기도 의정부시 금오동 398번지 일대 대지면적 약 8176㎡에 지하 2층 ∼ 지상 16층 3개동 231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건립하는 것이다. 단지는 지하철 1호선 가능역에서 도보 약 10분, 의
대보그룹의 건설 계열사 대보건설은 24일 한국해양대학교 시설개선 임대형 민자사업(BTL)을 수주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1일 교육부가 실시한 평가에서 대보건설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부산광역시 영도구 태종로 한국해양대 조도캠퍼스에 지하 1층~지상 16층 연면적 1만7006㎡ 규모의 교수연구실, 강의실, 실험실 등을 건설하는 것이다. 공사기간은 630일이며
최등규 대보그룹·서원밸리GC 회장은 ‘나눔경영’의 전도사다. 2009년 10월 모교인 충남 대천고에 사재 21억원을 들여 대보 영재관을 세웠다. 전체 면적 1220㎡, 지상 3층 규모로 첨단 디지털 독서실·강의실·생활실을 갖췄다. 최 회장만 그러는 게 아니다. 대보그룹 가족은 나눔경영에 익숙하다. 대보 계열사는 사업 특성에 맞는 사회공헌활동을 각각 추진한다. 고속도로 휴게소·주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성장하기란 하늘의 별 따기만큼 어렵다. 지식경제부 조사(2010년)에 따르면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성장한 비율은 0.1%에 불과하다. 중소기업 1000곳 중 한 곳만 중견기업으로 올라섰다는 이야기다. 대보그룹의 핵심 계열사 대보건설도 1990년대엔 중소기업이었다. 하지만 2007년 매출 2000억원을 돌파하며 명실상부한 중견기업에 올라섰다. 지난해 매출
껌팔이에서 성공한 독서실 사장으로. 이만 해도 드라마 주인공으로 손색없다. 그런데 이 사람이 중견그룹 오너가 됐다. 이보다 극적인 성공 스토리가 얼마나 있을까? 주인공은 최등규(63) 대보그룹·서원밸리GC 회장이다. 하지만 그를 ‘인물 다큐멘터리’의 주연으로 삼기엔 아쉬운 면이 많다. 대보그룹은 ‘흙 속 진주’ 같은 기업이다. 30년 연속 흑자 기록에 부채비율은 100%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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