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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증권 출범 후 첫 공개채용 진행…50여 명 규모

6월 11일까지 3주 동안 진행
개발·디자인 등 전 직군 대상

토스증권이 6월 11일까지 전 직군을 대상으로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제공 토스증권]
[이코노미스트 마켓in 김연서 기자] 토스증권이 출범 후 처음으로 전직군 단독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22일 토스증권에 따르면 △개발 △디자인 △컴플라이언스 △전략기획 △홍보 △재무 등 전 직군을 대상으로 약 5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지원서 접수는 이날부터 내달 11일까지 토스증권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이번 공개채용은 전 직군에 걸쳐 진행되며 별도의 경력 없이 각 직무에 맞는 경험과 역량이 있다면 지원할 수 있다. 

토스증권은 회사 비전과 일하는 방식 등 지원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영상 콘텐츠를 제작, 유튜브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토스증권은 올해 WTS(웹 주식거래 시스템) 출시, 해외 옵션 서비스 및 기존 서비스 고도화 등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공개채용을 통해 회사의 성장 속도를 높이고 향후 비즈니스 확장에 나서겠단 계획이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지난 2년간 토스증권은 모바일에 최적화된 서비스로 고객의 지지를 얻으며 외적 성장과 함께 내실도 다져가고 있다”며 “이번 대규모 공채는 한단계 더 높은 곳을 향하기 위한 첫번째 준비로 토스증권과 혁신을 함께 할 많은 지원자의 참여를 기다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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