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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과미래·이데일리M, 청년의날 측제 공동주최 업무협약 체결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이사장 정현곤)와 이데일리M(대표이사 곽혜은)이 2023 제7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25일 오전 서울 순화동 KG타워 대회의실에서 가졌다. (왼쪽부터)청년과 미래 박주호이사, 정현곤 이사장, 곽혜은 이데일리M 대표이사, 이성재 경영총괄이 협약서에 서명한 후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일간스포츠 김민규 기자]
[이코노미스트 이혜리 기자] 사단법인 청년과미래(정현곤 이사장)과 이데일리M(곽혜은 대표이사)는 2023 제7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5월 25일 오전 11시 KG그룹 본사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양사는 대한민국 청년들을 위해 함께 통 큰 협력을 하기로 뜻을 모았으며, 오는 9월 16일에 개최되는 제7회 행사부터 공동주최로 진행한다.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는 청년의 날 법정기념일을 기념하고 다음 세대의 주역인 청년들이 주도하여 미래를 향해 도약·성장하는 장을 마련하는 국내 유일 청년주도의 대표 청년축제로 2017년 제1회 행사를 시작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사)청년과미래 정현곤 이사장은 “이데일리M과 함께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를 주최하게 되어 굉장히 기쁘고, 올해 역시 우리 축제는 수 많은 청년들이 참여하고 즐기는 성공적 축제가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창의적 아이디어와 역량을 지닌 청년들이 주도하는 우리 축제는 청년 스스로 성장을 도모하고, 다음 세대의 주역인 청년들이 중심이 되어 청년의 날을 기념하고, 시대의 비전을 공유하는 축제의 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데일리M 곽혜은 대표이사는“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주도하는 국내 유일의 청년참여형 축제인 행사를 함께 주최하게 돼 기쁘다”며 일간스포츠와 이코노미스트는 본 협약식을 통해 행사를 발전시키고 성황리에 개최하는데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제7회 2023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는 오는 9월16일(토)에 개최되며, ▲인기가수가 참여하는 청년의날 콘서트 ▲4차산업 취·창업 페스티벌 ▲크리에이터 페스티벌 ▲기업 홍보관 ▲문화행사 ▲시상식 ▲해외청년퀴즈대회 ▲치어리딩 챔피언십 ▲청년 마약 퇴치 걷기대회 ▲플래시몹 ▲Dance Championship 등 청년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콘텐츠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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