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돌 맞는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8월 30일 열린다
‘미래의 핀테크와 만나다’ 주제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
[이코노미스트 윤형준 기자] 금융위원회가 글로벌 핀테크 박람회인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이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사흘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2019년부터 5회차를 맞이하는 올해는 ‘미래의 핀테크와 만나다’를 주제로 열린다. 핀테크 산업의 글로벌 트렌드와 전망을 공유하고, 핀테크 산업 관계자들이 네트워크를 형성해 사업모델 홍보 및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핀테크 전시관, 주제별 세미나, 부대·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최근 핀테크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과제로 글로벌 시장 진출이 강조되는 점을 고려해 다양한 해외국가들의 투자기관, 엑셀러레이터(AC), 벤처캐피탈(VC) 등이 참여하는 글로벌관을 확장할 예정이다.
또 협력관을 신규 조성해 지방자치단체뿐 아니라 유관기관, 대학교 등 국내 핀테크 생태계 전반을 아우를 수 있도록 운영한다.
아울러 외국인 인플루언서가 핀테크를 주제로 진행하는 ‘외국인이 말하는 글로벌 핀테크’ 등 일반 국민들이 핀테크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비롯해 핀테크 아이디어 공모전, 금융뮤지컬, 핀테크 현직자 멘토링 및 취업상담 등 다양한 행사도 열린다.
일반 관람객은 사전 신청 없이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다만 ‘핀테크 비즈니스 매칭·커넥팅 데이’, ‘일대일 카운슬링’,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금융이야기’ 등 일부 프로그램은 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8월 7일부터 사전 등록신청을 해야 한다.
전시관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오는 12일부터 7월 5일까지 핀테크포털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핀테크관, 협력관, 글로벌관 등 총 90개 내외로 부스가 개설될 예정이다.
핀테크 아이디어 공모전은 오는 12일부터 7월 19일까지 접수 가능하다. 총 16개팀 내외의 수상작을 선정하며 행사 9월 1일에 시상한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년부터 5회차를 맞이하는 올해는 ‘미래의 핀테크와 만나다’를 주제로 열린다. 핀테크 산업의 글로벌 트렌드와 전망을 공유하고, 핀테크 산업 관계자들이 네트워크를 형성해 사업모델 홍보 및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핀테크 전시관, 주제별 세미나, 부대·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최근 핀테크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과제로 글로벌 시장 진출이 강조되는 점을 고려해 다양한 해외국가들의 투자기관, 엑셀러레이터(AC), 벤처캐피탈(VC) 등이 참여하는 글로벌관을 확장할 예정이다.
또 협력관을 신규 조성해 지방자치단체뿐 아니라 유관기관, 대학교 등 국내 핀테크 생태계 전반을 아우를 수 있도록 운영한다.
아울러 외국인 인플루언서가 핀테크를 주제로 진행하는 ‘외국인이 말하는 글로벌 핀테크’ 등 일반 국민들이 핀테크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비롯해 핀테크 아이디어 공모전, 금융뮤지컬, 핀테크 현직자 멘토링 및 취업상담 등 다양한 행사도 열린다.
일반 관람객은 사전 신청 없이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다만 ‘핀테크 비즈니스 매칭·커넥팅 데이’, ‘일대일 카운슬링’,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금융이야기’ 등 일부 프로그램은 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8월 7일부터 사전 등록신청을 해야 한다.
전시관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오는 12일부터 7월 5일까지 핀테크포털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핀테크관, 협력관, 글로벌관 등 총 90개 내외로 부스가 개설될 예정이다.
핀테크 아이디어 공모전은 오는 12일부터 7월 19일까지 접수 가능하다. 총 16개팀 내외의 수상작을 선정하며 행사 9월 1일에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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