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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베버리지, 伊 '캄파리 하이볼 피버트리' 패키지 출시

스마트 오더로 집 근처서 간편 수령 가능

 '캄파리 하이볼 피버트리' 패키지. [사진 트랜스베버리지]

[이코노미스트 송현주 기자] 프리미엄 주류 수입 및 유통 전문 기업 트랜스베버리지는 이탈리아 대표 리큐르 ‘캄파리 하이볼 피버트리’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캄파리 750ml 1개, 이탈리아에서 제작된 캄파리 전용 하이볼 잔 1개, 피버트리 토닉워터 1개가 들어간 이번 패키지는 집에서도 쉽게 하이볼을 만들어 마실 수 있도록 캄파리와 특별 전용잔을 함께 구성했다. 

이탈리아 등 세계 각지에서 입맛을 돋구는 식전주(아페리티보)로 쓰이는 캄파리는 특유의 쌉싸름한 맛으로 식전주 뿐만 아니라 식후주로도 안성 맞춤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캄파리 하이볼 피버트리 패키지는 레스토랑 및 일반 음식점 등에서 인기리에 판매되는 캄파리 하이볼을 자신의 취향과 입맛에 맞춰 만들 수 있도록 특별히 제작된 제품으로 큰 인기를 끌 전망이다. 

데일리샷, GS25(와인25 플러스), CU(CU 나만의 냉장고) 등 스마트 오더로 구매 후 집 근처에서 간편하게 수령 가능하다. 독특한 향과 맛으로 15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이탈리아 대표 리큐르로 사랑받은 캄파리는 7년 연속 가장 많이 팔리는 리큐르 브랜드이자 2022년 가장 많이 소비된 클래식 칵테일인 ‘네그로니’의 주재료이다.

캄파리만의 독자적인 레시피는 1860년 탄생한 이후 현재까지 기밀로 유지되고 있다. 신비로운 맛과 향을 자랑하는 캄파리의 강렬한 붉은색은 열정을, 아로마 향과 달콤쌉싸름한 맛은 다채로운 즐거움을 상징한다. 

트랜스베버리지 관계자는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15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사랑받은 캄파리의 특유한 달콤함과 쌉싸름함을 즐길 수 있는 하이볼 패키지를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재미와 맛을 함께 찾을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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