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스트 원태영 기자]유니티는 앱 및 게임 비즈니스 개발자를 위한 유니티 레벨플레이 활용 방법과 다양한 인사이트를 살펴보는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행사 ‘유니티 개발자 밋업(Unity Developers MeetUp)’을 오는 8월 17일에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유니티 개발자 밋업은 앱 및 게임 개발자라면 반드시 참고할 최신 앱 비즈니스 수익화를 비롯해 유저 확보 트렌드, 유니티 레벨플레이 활용 방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실무 경험을 갖춘 유니티 레벨플레이 전문가들과 함께 주요 인사이트를 짚어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온-오프라인 병행되어 진행되는 만큼 오프라인은 유니티 서울 오피스에서 진행되며, 온라인은 줌을 통해 라이브 스트리밍된다.

특히 모바일 앱과 게임을 더욱 성공적인 비즈니스로 성장시킬 수 있는 다양한 인사이트와 유니티 플랫폼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 및 활용 사례를 소개하고자 유니티 레벨플레이 담당 한국 및 본사 담당자가 연사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유니티 그로우(Unity Grow) 크리스 원(Chris Won) 시니어 개발 지원 엔지니어 ▲유니티 레벨플레이(LevelPlay) 그로스 총괄 유발 로탄(Yuval Lotan) ▲유니티 그로우(Unity Grow) 그로스 전략 매니저 미리 슬리막(Miri Shlimak) ▲ 유니티 그로우(Unity Grow) 시니어 프로덕트 매니저 첸 미즈라히(Chen Mizrahi) 등 전문가들이 대거 연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연사들은 오전 11시부터 각 세션별로 ‘유니티 스토리 및 활용 사례’를 시작으로 ‘유니티 레벨플레이 소개와 연동 방법’ 등 다양한 세션을 진행한 후, 자주 묻는 질문에 대한 답변과 실시간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올해 하반기, 유니티 레벨플레이 2023 방향성 및 신규 업데이트 플랜을 공유하는 유니티 레벨플레이 2023 로드맵도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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