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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생활통장’ 고객 출석체크 후 ‘최대 200만원’ 생활비 혜택

9월 한 달간 앱 접속 후 출석체크 이벤트 참여 시 경품 증정
추첨 통해 최대 200만원까지 생활비 혜택

[사진 케이뱅크]
[이코노미스트 이용우 기자] 케이뱅크가 새로운 생활통장, 모임통장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우선 생활비를 지원하는 ‘생활비 혜택’ 이벤트를 준비했다. 신개념 생활비통장인 ‘생활통장’을 가지고 있는 고객이 출석체크 이벤트 페이지에서 9월 한 달 간 행운권을 받으면 추첨을 통해 최소 1만원에서 최대 200만원까지 생활비를 현금으로 제공한다.

전주(일~토) 1회 이상 행운권을 받은 고객 중 매주 100명을 추첨해 다음주 수요일에 1만원을 입금해 준다. 또 9월 한 달 간 25일 이상 행운권을 받은 고객 중 한명에게 현금 200만원을 지원한다.
 
생활통장은 케이뱅크의 신개념 생활비통장으로 300만원까지 연 3% 금리를 제공하고 ‘오늘의 생활시세’, ‘쿠팡 와우 멤버십 무료’, ‘오늘의 쿠폰’ 등 다양한 생활 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상품이다. 

추가로 케이뱅크 전체 고객을 위해 매일 참여할 수 있는 ‘출석체크 이벤트’도 있다. 9월에 출석체크를 해서 행운권을 받은 고객 중 약 1000여명에게 생활비에 보탬이 되는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출석 체크한 날짜가 많을수록 더 큰 상품을 받을 수 있다. ▲5일 이상 출석하면 CU 모바일 상품권 1천원권(1000명) ▲10일 이상 출석하면 배달의 민족 2만원권(100명) ▲15일 이상 출석 시 신세계상품권 5만원권(20명)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10월 첫 주에 당첨자를 발표하고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모임통장 출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연말까지 모임통장을 개설하고 모임원이 모임통장에 가입하면 모임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모임원 1명당 최소 100원에서 최대 1만원까지 모임지원금을 지원해준다. 지원금은 개설된 모임통장으로 입금돼 모임회비로 바로 사용 가능하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신개념 생활비통장인 케이뱅크 생활통장과 모임통장을 가입하는 고객에 생활비 보탬이 되기 위해 이벤트를 더욱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관점에서 혜택에 중심을 둔 상품과 이벤트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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