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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추석연휴 해외주식 거래가능…中 증시 휴장 유의”

미국·일본·유럽 등 11개국
연휴기간 24시간 운영

메리츠증권은 추석 연휴 기간동안 해외주식거래 서비스를 24시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진 메리츠증권]
[이코노미스트 마켓in 허지은 기자] 메리츠증권은 추석 연휴 기간동안 해외주식거래 서비스를 24시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추석 연휴기간 거래가 가능한 국가는 미국, 중국, 일본, 홍콩, 베트남과 유럽 11개국이다. 메리츠증권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과 유선을 통해 해외주식, 해외파생, 파생결제거래(CFD) 거래가 가능하다.

다만 중국 중추절과 국경절 연휴로 중국(상하이·선전) 증시는 9월 29일~10월 6일까지 휴장한다. 홍콩 증시 역시 10월 2일에 휴장한다. 

메리츠증권은 원화로 해외주식 거래가 가능한 통합증거금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환전 없이 미국, 중국, 홍콩, 일본주식을 매수할 수 있다. 오는 12월말까지는 비대면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파생상품 거래 수수료 및 환전 수수료 인하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비대면 전용 종합 투자계좌인 ‘Super365’에서는 해외 주식거래 수수료가 0.07%(미국, 중국, 일본, 홍콩)이며, 환전 수수료 미국 90%, 중국·홍콩·일본 80% 할인도 기본으로 적용된다. 


메리츠증권은 Super365 계좌 고객을 대상으로 이달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타사대체입고시 종목당 2000원씩 현금 리워드(매월 최대 2만원)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메리츠증권 홈페이지 또는 고객지원센터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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