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토요타, AS 및 판매 서비스 만족도 1위 올라
2023 컨슈머인사이트 국산/수입 통합 조사
[이코노미스트 이지완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컨슈머인사이트가 실시한 ‘2023 연례 자동차 기획 조사’ AS 만족도(CSI) 부문에서 렉서스가 1위를, 판매 서비스 만족도(SSI) 부문에서 토요타가 1위를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소비자조사 전문기관인 컨슈머인사이트는 지난 2001년부터 매년 약 10만명의 자동차 소비자를 대상으로 기획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7월 전국 자동차 보유자 및 2년 이내 차량 구입의향자 총 10만98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다.
특히 올해는 기존과 달리 국산차와 수입차를 통합해 AS 만족도, 판매 서비스 만족도 결과를 공개했다. 렉서스가 1위를 차지한 AS 만족도 부문은 최근 1년간 공식 서비스 센터를 이용한 소비자의 애프터 서비스 이용 평가를 기반으로 한다. 렉서스는 작년 보다 11점 많은 857점을 받아 5년 연속 1위에 올랐다.
토요타가 1위를 차지한 판매 서비스 만족도 부문은 신차 구입 1년 이내 소비자를 대상으로 전시장, 영업사원, 판매과정, 판매 후 고객관리 등에 대한 평가를 진행한다. 토요타는 이 항목에서 지난해 보다 17점 많은 855점을 받아 2년 연속 1위의 영예를 안았다.
강대환 한국토요타자동차 상무는 “이번 발표는 전국 토요타, 렉서스 딜러와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들이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전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올해의 순위에 그치지 않고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친절한 고객 서비스로 감동을 전하는 브랜드로써 노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소비자조사 전문기관인 컨슈머인사이트는 지난 2001년부터 매년 약 10만명의 자동차 소비자를 대상으로 기획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7월 전국 자동차 보유자 및 2년 이내 차량 구입의향자 총 10만98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다.
특히 올해는 기존과 달리 국산차와 수입차를 통합해 AS 만족도, 판매 서비스 만족도 결과를 공개했다. 렉서스가 1위를 차지한 AS 만족도 부문은 최근 1년간 공식 서비스 센터를 이용한 소비자의 애프터 서비스 이용 평가를 기반으로 한다. 렉서스는 작년 보다 11점 많은 857점을 받아 5년 연속 1위에 올랐다.
토요타가 1위를 차지한 판매 서비스 만족도 부문은 신차 구입 1년 이내 소비자를 대상으로 전시장, 영업사원, 판매과정, 판매 후 고객관리 등에 대한 평가를 진행한다. 토요타는 이 항목에서 지난해 보다 17점 많은 855점을 받아 2년 연속 1위의 영예를 안았다.
강대환 한국토요타자동차 상무는 “이번 발표는 전국 토요타, 렉서스 딜러와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들이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전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올해의 순위에 그치지 않고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친절한 고객 서비스로 감동을 전하는 브랜드로써 노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