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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 Safety·EIDER SAFETY, 경기도 평택에 첫 직영점 오픈

현장 의견 수렴 위해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평택캠퍼스 인근 위치
근로자 쉼터 조성·현장 근로자 인터뷰·체험 캠페인 진행 계획

[사진 케이투세이프티, 아이더세이프티]
[이코노미스트 이혜리 기자] 케이투코리아 그룹의 산업안전 브랜드 K2 Safety, EIDER SAFETY(이하 케이투세이프티, 아이더세이프티)가 경기도 평택에 첫 직영점을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전까지 ‘케이투세이프티’와 ‘아이더세이프티’는 전국의 도매 대리점을 통해 제품을 공급, 판매해 왔지만 이번 평택 직영점은 케이투세이프티 및 아이더세이프티 브랜드가 직접 운영하는 첫 오프라인 매장이다.

평택 직영점은 “안전 제품의 모든 것, SAFETY HOUSE(세이프티하우스)”를 슬로건으로 직영점을 연출하였으며, 브랜드 시그니처 상품과 23FW 제품을 모두 만날 수 있다.

[사진 케이투세이프티, 아이더세이프티]

인근에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공장 건설 현장이 가까이 있어 현장 작업자들이 편리하게 매장을 방문하여 작업복, 안전용품, 안전화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향후 직영점 방문 고객의 구매 데이터와 현장 근로자 인터뷰를 분석하여 제품 개발 시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매장에 근로자 쉼터를 조성하여 복합 문화 공간으로서도 활용할 예정이며, 다양한 현장 근로자와의 인터뷰, 체험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고객과 직접 상호작용하고 접점을 확대하기 위하여 작업 현장과 가까운 곳에 직영 매장을 오픈 하였다”며 “실제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현장을 위한 상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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