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가뭄' 속 희소성 높은 분상제 APT '힐스테이트 더웨이브시티' 주목
[이코노미스트 김정훈 기자]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아파트 착공물량이 뚜렷한 감소세를 보이면서, 향후 공급 가뭄이 발생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이에 당장 분양에 돌입한 아파트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실제 국토교통부의 8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올해 1∼8월 전국 주택 인허가 물량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38.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전국 아파트 착공 물량도 56.7% 줄었다.
또한 업계에 따르면, 올해 분양 물량이 2018년 이후 5년 만에 최저를 기록할 것으로 보이며, 민간 연간 분양 물량이 30만 가구를 밑돌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 상황이다.
게다가 분양가 상승을 압박하는 요인들이 계속 존재하면서, 앞으로도 공급 가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분양가상한제를 통해 합리적 가격에 분양된 현장들 상당수가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치며 주목을 받는 상황이다.
지난 6월 경기 파주운정신도시에서 분양한 운정자이시그니처는 1순위에 4.1만명이 몰렸다. 평택 고덕신도시에서 8월에 분양한 호반써밋 고덕신도시3차에는 1.3만명이 몰리며 일찌감치 완판됐다. 또 다른 분상제 적용 물량으로 시흥시 시화MTV에서 분양한 시화MTV푸르지오디오션도 분양 직후 완판되기도 했다.
업계 관계자는 “원자재값은 물론 땅값도 인상되고 있기 때문에 분양가가 낮아지기 쉽지 않아 현 시점에서 얼마나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지, 같은 가격에 상품은 어떻게 차별화 돼 있는지 잘 따져보고 청약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현대건설이 시화MTV에서 ‘힐스테이트 더웨이브시티’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 중이다.
힐스테이트 더웨이브시티는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일대에 위치하며, 전용면적 60~85㎡ 아파트 851가구와 전용면적 84~119㎡ 오피스텔 945실, 총 1796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구성된다. 이번에는 아파트 851가구만 먼저 분양된다.
이 단지는 특히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분양가가 합리적으로 책정돼 높은 가격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점이 돋보인다. 올해 7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지 않는 시흥 은행동에서 분양됐던 ‘시흥 롯데캐슬 시그니처’의 3.3㎡당 평균 분양가가 블록별로 각각 1,921만원, 1,908만원이었던 것과 비교해 힐스테이트 더웨이브시티는 약 500만원 저렴한 1,410만원으로 책정됐다.
‘힐스테이트 더웨이브시티’는 서해바다와 시화호를 품은 입지로 더블 조망 프리미엄(일부 가구 제외)을 누릴 수 있고, 바로 앞 시화나래 유·초·중학교가 위치해 있어 안심 도보 통학환경도 갖추고 있다. 여기에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25년 예정), 한국공학대학교가 인근에 위치해 있고, 인근 학원가 형성을 통한 수준 높은 교육환경도 기대해볼 수 있다.
여기에 우수한 정주여건도 장점이다. 시화MTV의 스트리트몰과, 거북섬 복합시설(예정), 인근 홈플러스 및 웨이브파크, 시화나래 둘레길 등 여러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또한 4차산업 및 지식 기반의 첨단 산업단지인 시흥스마트허브를 비롯해 안산반월특수산업단지, 인천남동국가산업단지 등으로 편리한 출퇴근도 가능한 직주근접성도 지니고 있다.
쾌속 광역 교통망도 갖추고 있다. 77번 국도, 공단대로, 평택시흥/서해안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가 가깝고 지하철 4호선과 소사원시선 등 다양한 교통망 이용을 통해 전국 각지로 이동이 편리하다. 게다가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인천~안산 구간) 사업이 최근 국토부 송도갯벌 행위협의회 심의를 통과하면서 사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인 가운데, 특히 지난 9월말 시흥시 거북섬동 소재의 시화MTV 시화IC(나들목)에서 평택시흥고속도로 남안산JCT(분기점)까지 연결되는 2.65km 구간이 개통하면서 소요시간이 약 16분이 단축되는 등 교통편의가 크게 확대됐다. 이 밖에도 신안산선(안산~시흥~여의도) 복선전철(2025년 4월 개통 예정)이 예정돼 있어 서울 강남 등 수도권 일대를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등 향후 교통망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분양일정은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힐스테이트 더웨이브시티’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시흥시 일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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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국토교통부의 8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올해 1∼8월 전국 주택 인허가 물량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38.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전국 아파트 착공 물량도 56.7% 줄었다.
또한 업계에 따르면, 올해 분양 물량이 2018년 이후 5년 만에 최저를 기록할 것으로 보이며, 민간 연간 분양 물량이 30만 가구를 밑돌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 상황이다.
게다가 분양가 상승을 압박하는 요인들이 계속 존재하면서, 앞으로도 공급 가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분양가상한제를 통해 합리적 가격에 분양된 현장들 상당수가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치며 주목을 받는 상황이다.
지난 6월 경기 파주운정신도시에서 분양한 운정자이시그니처는 1순위에 4.1만명이 몰렸다. 평택 고덕신도시에서 8월에 분양한 호반써밋 고덕신도시3차에는 1.3만명이 몰리며 일찌감치 완판됐다. 또 다른 분상제 적용 물량으로 시흥시 시화MTV에서 분양한 시화MTV푸르지오디오션도 분양 직후 완판되기도 했다.
업계 관계자는 “원자재값은 물론 땅값도 인상되고 있기 때문에 분양가가 낮아지기 쉽지 않아 현 시점에서 얼마나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지, 같은 가격에 상품은 어떻게 차별화 돼 있는지 잘 따져보고 청약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현대건설이 시화MTV에서 ‘힐스테이트 더웨이브시티’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 중이다.
힐스테이트 더웨이브시티는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일대에 위치하며, 전용면적 60~85㎡ 아파트 851가구와 전용면적 84~119㎡ 오피스텔 945실, 총 1796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구성된다. 이번에는 아파트 851가구만 먼저 분양된다.
이 단지는 특히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분양가가 합리적으로 책정돼 높은 가격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점이 돋보인다. 올해 7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지 않는 시흥 은행동에서 분양됐던 ‘시흥 롯데캐슬 시그니처’의 3.3㎡당 평균 분양가가 블록별로 각각 1,921만원, 1,908만원이었던 것과 비교해 힐스테이트 더웨이브시티는 약 500만원 저렴한 1,410만원으로 책정됐다.
‘힐스테이트 더웨이브시티’는 서해바다와 시화호를 품은 입지로 더블 조망 프리미엄(일부 가구 제외)을 누릴 수 있고, 바로 앞 시화나래 유·초·중학교가 위치해 있어 안심 도보 통학환경도 갖추고 있다. 여기에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25년 예정), 한국공학대학교가 인근에 위치해 있고, 인근 학원가 형성을 통한 수준 높은 교육환경도 기대해볼 수 있다.
여기에 우수한 정주여건도 장점이다. 시화MTV의 스트리트몰과, 거북섬 복합시설(예정), 인근 홈플러스 및 웨이브파크, 시화나래 둘레길 등 여러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또한 4차산업 및 지식 기반의 첨단 산업단지인 시흥스마트허브를 비롯해 안산반월특수산업단지, 인천남동국가산업단지 등으로 편리한 출퇴근도 가능한 직주근접성도 지니고 있다.
쾌속 광역 교통망도 갖추고 있다. 77번 국도, 공단대로, 평택시흥/서해안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가 가깝고 지하철 4호선과 소사원시선 등 다양한 교통망 이용을 통해 전국 각지로 이동이 편리하다. 게다가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인천~안산 구간) 사업이 최근 국토부 송도갯벌 행위협의회 심의를 통과하면서 사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인 가운데, 특히 지난 9월말 시흥시 거북섬동 소재의 시화MTV 시화IC(나들목)에서 평택시흥고속도로 남안산JCT(분기점)까지 연결되는 2.65km 구간이 개통하면서 소요시간이 약 16분이 단축되는 등 교통편의가 크게 확대됐다. 이 밖에도 신안산선(안산~시흥~여의도) 복선전철(2025년 4월 개통 예정)이 예정돼 있어 서울 강남 등 수도권 일대를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등 향후 교통망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분양일정은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힐스테이트 더웨이브시티’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시흥시 일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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