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일반
                                    
                                
                            작년 96만명 집 한 채 이상 샀다…다주택자 비중은 줄어
- 작년 주택 소유자 1531만명…공동 소유 비중 상승
 
이 중 집 1채를 산 사람은 91만 7000명(95.4%), 2채는 3만 2000명(3.3%), 3채 이상은 1만 2000명(1.3%)이었다. 무주택자였다가 주택 소유자가 된 개인은 68만 6000명으로 집계됐다.
반대로 같은 기간 소유 주택 수가 감소한 개인은 65만 2000명이었고 이 중 1건을 줄인 사람은 61만 8000명(94.7%)이었다. 이중 모든 주택을 처분해 유주택자에서 무주택자가 된 사람은 37만 3000명이었다.
작년 11월 1일 기준 주택 소유자는 1530만 9000명으로 전년(1508만 9000명)보다 22만명(1.5%) 늘었다. 이들이 소유한 주택은 1643만 2000호로 전년(1624만 2000호)보다 19만호(1.2%) 증가했다.
주택소유자 기준 1인당 평균 소유 주택 수는 1.07호로 전년(1.08호)보다 감소했다. 1인당 소유 주택 수 감소는 하락세인 다주택자 비중과 관련이 있다. 지난해 주택을 1건만 소유한 사람은 1303만 5000명(85.1%), 2건 이상 소유한 다주택자는 227만 5000명(14.9%)이었다. 다주택자 비중은 2019년 15.9%를 기록한 뒤 매년 하락세다.
개인 소유 주택 중 단독 소유는 1424만 2000호(86.7%), 2인 공동소유는 202만 5000호(12.3%), 3인 이상 공동소유는 16만 4000호(1.0%)였다. 전년과 비교하면 공동 소유 비중(13.3%)이 0.1%포인트(p)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우리 아이 무시해주세요”… 아들맘 필수 구독 채널 ‘소히조이’ [김지혜의 ★튜브]](https://image.isplus.com/data/isp/image/2025/11/02/isp20251102000029.400.0.jpg)
![도로 위의 크리에이터, ‘배달배’가 만든 K-배달 서사 [김지혜의 ★튜브]](https://image.isplus.com/data/isp/image/2025/09/25/isp20250925000152.400.0.jpg)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브랜드 미디어
브랜드 미디어
[단독] 도경수, 소속사 떠나도 지분 50% 포기 NO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팜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단독] 도경수, 소속사 떠나도 지분 50% 포기 NO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李 “AI, 하루 늦으면 한 세대 뒤처져”…728조로 도약(상보)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단독]“세무 넘어 생활경제로”…삼쩜삼, 전자기기 서비스 플랫폼 인수
성공 투자의 동반자마켓인
마켓인
마켓인
동운아나텍, 글로벌 최초 침 혈당측정기 상용화 '눈앞'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