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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베버리지, '러셀 리저브 싱글배럴 라이' 국내 최초 출시

12월 1일, 전국 이마트 매장서 한정판으로 선봬

 ‘러셀 리저브 싱글배럴 라이’. [사진 트랜스베버리지]

[이코노미스트 송현주 기자] 트랜스베버리지는 다음 달 1일 ‘러셀 리저브 싱글배럴 라이’를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국내 최초로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와일드 터키의 부자 마스터 디스틸러인 지미 러셀과 에디 러셀의 협업으로 탄생한 러셀 리저브 싱글배럴 라이는 전통적인 가치와 현대적인 시각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고품질 위스키다. 

러셀 리저브 싱글배럴 라이는 104 프루프(52도)의 고도수로 냉각여과 과정을 거치지 않은 논 칠 필터드(Non-Chill Filltered) 방식으로 만들어 엘리게이터 차르(Alligator char) 배럴에서 숙성된 위스키 본연의 색과 호밀의 풍부한 향을 그대로 간직한다. NON-GMO 재료만을 사용하여 하나의 배럴에서 다른 라이 위스키보다 더 오랜 기간 숙성한 복합적인 맛과 향으로 칵테일이나 니트로 마시기에도 매력적이다.

마스터 디스틸러가 선정한 가장 최적의 알코올 도수로 병입한 배치 스트렝스 위스키인 러셀 리저브 싱글배럴 라이는 104 프루프(52%), 750mL 제품이다. 최소 6년 이상 숙성된 원액으로만 만들어 레몬, 바닐라, 스파이시 오크와 오렌지 껍질의 풍부한 향과 후추의 스모키함, 바닐라 노트, 그리고 피니시로는 길게 이어지는 달콤한 배와 후추의 자극적이면서도 달콤한 맛을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다.

트랜스베버리지 관계자는 “국내 수많은 위스키 애호가들이 염원하던 제품을 출시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한정판 출시로 제한된 물량이지만 최근 에디 러셀과 브루스 러셀이 방한해 한국 시장의 가능성과 매력을 다시 한번 확인한 만큼 소비자들이 앞으로 바 등 다양한 장소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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