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S그룹, 폐전기·전자 제품 재활용 통한 자원순환 가치 실천
모나리자·쌍용C&B, 재활용 위해 폐전기·전자제품 약 2.7톤 전달
[이코노미스트 이혜리 기자] 생활 위생 전문 그룹인 MSS그룹이 탄소배출 감축 활동의 일환으로 폐전기·전자제품을 재활용하여 자원순환의 가치를 실천하는데 동참하고 있다.
MSS그룹 산하의 (주)모나리자와 쌍용C&B는 본사와 전국 사업장에서 발생한 폐전기제품 및 폐전자제품 약 2.7톤을 E-순환거버넌스로 전달했다.
이는 지난 9월 E-순환거버넌스와 폐전기·전자제품의 자원순환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체결한 ‘E-Waste 자원순환 업무협약(MOU)’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E-순환거버넌스는 수거한 폐전기·전자제품을 철, 구리, 알루미늄, 플라스틱 등 소재별로 분해한 후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처리 과정을 거쳐 재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해당 활동으로 인해 발생하는 금속, 비금속 등의 순환자원 생산량을 산출한 순환자원 생산 활동 확인서와 원료 대체효과로 인해 추정되는 탄소저감량을 수치화하여 탄소저감 활동 확인서를 발급할 계획이다.
MSS그룹 관계자는 “폐기물을 줄이고 자원을 회수하여 다시 사용하는 자원순환 가치 실천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MSS그룹은 자원의 선순환과 순환경제를 실현하는데 진정성 있는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MSS그룹은 쌍용C&B, 모나리자 등 산하 기업들을 통해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다양한 위생 용품을 출시하며 위생 용품산업을 선두하는 그룹으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MSS그룹은 모건스탠리PE(MSPE)가 투자한 MSS홀딩스(대표 정회훈)를 지주회사로 두고 있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MSS그룹 산하의 (주)모나리자와 쌍용C&B는 본사와 전국 사업장에서 발생한 폐전기제품 및 폐전자제품 약 2.7톤을 E-순환거버넌스로 전달했다.
이는 지난 9월 E-순환거버넌스와 폐전기·전자제품의 자원순환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체결한 ‘E-Waste 자원순환 업무협약(MOU)’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E-순환거버넌스는 수거한 폐전기·전자제품을 철, 구리, 알루미늄, 플라스틱 등 소재별로 분해한 후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처리 과정을 거쳐 재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해당 활동으로 인해 발생하는 금속, 비금속 등의 순환자원 생산량을 산출한 순환자원 생산 활동 확인서와 원료 대체효과로 인해 추정되는 탄소저감량을 수치화하여 탄소저감 활동 확인서를 발급할 계획이다.
MSS그룹 관계자는 “폐기물을 줄이고 자원을 회수하여 다시 사용하는 자원순환 가치 실천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MSS그룹은 자원의 선순환과 순환경제를 실현하는데 진정성 있는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MSS그룹은 쌍용C&B, 모나리자 등 산하 기업들을 통해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다양한 위생 용품을 출시하며 위생 용품산업을 선두하는 그룹으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MSS그룹은 모건스탠리PE(MSPE)가 투자한 MSS홀딩스(대표 정회훈)를 지주회사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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