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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경복궁 담벼락 낙서’ 10대 남성 용의자 사흘만에 검거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 쪽문 경복궁 담벼락 앞에서 문화재청 관계자들이 전날 누군가가 스프레이로 쓴 낙서 제거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이코노미스트 마켓in 허지은 기자] 경찰은 경복궁 담장을 스프레이 낙서로 훼손한 뒤 도주한 10대 남성 용의자 A(17)군을 체포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6일 새벽 ‘영화 공짜’ 낙서가 남겨진 지 사흘만이다. 경찰은 A군을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동기와 경위, 공범과 배후 여부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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