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내려 앉은 예술, 힘찬 새해의 기운 [아트 갤러리]

이스라엘 출신의 데이비드 거스타인은 독특한 소재와 표현 방식으로 꾸준히 사랑받는 작가입니다. 그는 유년 시절 이스라엘에서 그래픽 아트와 공예를 배웠으며, 이후 프랑스 에콜 데 보자르, 뉴욕 아트 스튜던트 리그, 런던 세인트 마틴스 예술학교에서 공부했습니다.
작가는 여러 도시에서 경험한 문화와 예술을 자양분 삼아 다양한 시도를 하며 오늘날의 작업방식인 컷아웃을 작품에 적용하게 됩니다. 그는 종이에 드로잉을 한 뒤 이를 디지털 이미지로 만들고, 이미지를 다시 강철판에 옮겨 레이저로 커팅하는 방식으로 작품을 제작합니다.
1월 9일 케이옥션 프리미엄 온라인 경매 출품작 ‘펠로톤 웨이브-빅 비’(Peloton Wave-Big B)는 자전거 타는 사람들의 한순간을 포착해 작업한 에디션 작품입니다. 알루미늄이라는 소재에 원색적이고 화려한 색을 입혀 여러 층으로 겹쳐 작업한 그의 작품은 찰나의 순간을 더욱 생동감 있고 활기차게 보여줍니다.
또 거스타인의 작품은 정면에서 보면 회화 같지만 측면에서 보면 조각 같기도 한 독특한 매력을 지녀 미술 애호가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그의 작품으로 활기차고 긍정적인 새해의 기운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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