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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버샵 브랜드 ‘마제스티’, 작심 스터디카페와 한솥밥

[이코노미스트 김정훈 기자] 대기업 그룹 리더들이 자주 찾는 바버샵 브랜드 '마제스티'가 공간 전문 기업 ‘아이엔지스토리’에게 인수되며 더욱 강력한 입지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그룹 현대카드 본사에도 입점한 바버샵 브랜드 ‘마제스티’는 현대차그룹 임직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본사에 입점 하게 되었으며 높은 퀄리티와 편안한 분위기를 선사해 사내 임원들이 즐겨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바버샵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마제스티’는 프리미엄 바버샵의 대표주자로 꼽히며 2014년 백화점에 최초로 바버샵 파일럿 프로젝트 매장을 론칭 한 이후 지속적으로 국내 3대 백화점 및 주요 쇼핑몰에 입점하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으며 특히 대기업 고위 리더들은 바쁜 업무 일정 속에서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마제스티를 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엔지스토리는 이번 ‘마제스티’ 인수를 통해 양사의 강점을 결합하여 브랜드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으로 보이며 프리미엄 공간의 높은 활용도를 위하여 광고 플랫폼 구축 등의 모책을 설립하고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아이엔지스토리는 주요 키 테넌트(Key tenant)로 스터디카페/독서실 브랜드 '작심스터디카페' 직가맹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마제스티’를 인수함으로써 새로운 시너지를 일으킬 두 기업의 만남이 주목받고 있다.
 
아이엔지스토리 관계자는 “자사와 마제스티는 그룹 본사의 사내 입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더 많은 대기업 임직원들이 가까이서 프리미엄급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이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아이엔지스토리와 마제스티의 협업은 지속적인 관계 강화를 통해 더욱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바버샵 브랜드 ‘마제스티’와 공간 전문 기업 아이엔지스토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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