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글로벌공급망 대응펀드’ 위탁운용사 선정…“6곳 서류 통과”
오는 3월 중 위탁운용사 최종선정
분야별로는 펀드규모 2000억원의 중형 부문에서 4개사(노앤파트너스·대신프라이빗에쿼티·웰투시인베스트먼트·코스톤아시아)가 서류통과 했다.
펀드규모 1000억원의 소형 부문에서는 2개사(아주아이비투자·키움인베스트먼트)가 서류통과 했다.
추후 산업은행은 현장실사, 구술심사 등을 거쳐 3월 중 운용사를 선정한다. 최종 선정되는 운용사는 중형 2곳, 소형 1곳이다.
이를 통해 산업은행은 글로벌 공급망(Global Supply Chain) 애로 극복을 위한 자금 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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