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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드 옷걸이 ‘마와’, 롯데백화점 잠실점 팝업스토어 오픈

[이코노미스트 이혜리 기자] 최초의 엔지니어드 옷걸이 마와(MAWA)가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3월 1일부터 4월 20일까지 약 2개월간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독일 프리미엄 옷걸이 브랜드 마와를 공식 독점 브랜드로서 수입하고 있는 매직랩은 리빙을 넘어 새로운 패션 아이템으로 마와를 소개하며, 유려한 디자인과 견고한 소재를 기반으로 지속가능하고 창의적인 스타일링 아이템으로 제안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SLEEK AND SOUND’라는 컨셉으로 운영되며 마와 브랜드의 가시성을 높이고 고객들에게 직접적인 체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소속 모델 및 스타일리스트들이 방문하여 자리를 더욱 빛낼 예정이다.

마와는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하여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전 품목 30% 할인 혜택과 더불어 매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10만원 이상 구매시 이코노믹라이트, 실루엣라이트 중 1개를 증정하고 30만원 이상 구매시 악세서리(넥타이, 벨트걸이)중 1개를 증정한다.

한편, 마와는 1948년 최초의 금속 옷걸이를 제작한 독일의 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 세계 최초로 바지걸이와 스커트클립을 개발하며 옷걸이 제품의 혁신을 이어오고 있다. 마와의 제품들은 100% 독일산 철강으로 제작되어 차별화된 우수함을 자랑하며, 녹슬지 않는 강한 내구성과 무독성으로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독일 TUV인증을 받은 것은 물론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는 중금속, 포름알데히드, 프탈레이트 등 유해 성분 불검출 테스트도 완료하여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마와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미끄럼 방지 코팅이 된 논슬립 기능(ANTI-SLIP)과 인체공학적 커브(ANATOMIC CURVE)로 디자인돼 의류 고유의 핏이 유지된다는 점이다. 또한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정교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의류 사이즈, 종류, 스타일에 맞는 적합한 옷걸이를 제작하고 있으며 주름 없이 완벽한 형태로 옷을 관리할 수 있다.

마와 관계자는 “마와의 비전은 옷걸이를 통해 삶의 품격과 스타일을 부여하고, 고객들이 옷장 속에서 자신의 취향을 발견하며,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하는 것”이라며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고객분들이 마와의 제품들을 더욱 가까이서 경험해보고, 마와만이 가지고 있는 전문성과 우수함을 직접 체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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