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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증권, 대규모 경력직 공개채용…전 직군 50명 내외

3월 18일부터 2주간...엔지니어 등 50명 규모

토스증권이 2024년 대규모 경력직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사진 토스증권]

[이코노미스트 송현주 기자] 토스증권은 대규모 경력직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개채용은 경력직을 대상으로 약 50명 규모로 모집할 계획이다. 전공 제한은 없다. 모집 부문은 엔지니어(프론트엔드 및 서버)·프로덕스(상품개발)·데이터(데이터 애널리스트 및 엔지니어)·인프라·보안·QA·마케팅·디자인·컴플라이언스·재무·결제·리테일 등 전 부문이다.

전형은 서류접수, 직무 인터뷰, 문화적합성 인터뷰, 레퍼런스 체크 순으로 진행된다. 일부 직무에 대해서는 전화 인터뷰 혹은 과제 전형도 진행한다.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서 토스증권의 제품 및 기술 비전, 커리어 설계에 참고할 수 있는 다양한 자료를 찾아볼 수 있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토스증권은 차별화된 서비스로 빠르게 성장하며 업계에 새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라며 “이번 대규모 공개채용을 통해 토스증권과 함께 금융의 혁신을 일으킬 실력 있고 열정이 넘치는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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