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문·칠성 야시장, 5일 화려한 재개장
묵은지 파스타, 불닭 치즈 계란말이 등 독창적 메뉴 선보여
개장 축하 행사로 인기 밴드들의 K-POP 커버 공연 등 개최
대구 서문·칠성 야시장이 동절기 휴장기간을 마치고, 5일 재개장한다.
서문 야시장은 야외무대 및 청사초롱 정비, 노후화된 음식 매대 보수 등 야시장의 환경을 개선했다.
칠성 야시장은 신천 친수공간을 활용한 특화 경관 디자인 개발사업을 추진한다.
41명의 신규 셀러를 선발해 묵은지 파스타, 랍스터 치즈구이, 불닭 치즈 계란말이 등 특색있는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개장일인 5일과 6일에는 다양한 축하 공연이 펼쳐진다. 서문 야시장에서는 지역에서 떠오르는 밴드 ‘2-5-1’, ’22년 TBC D루키 페스타 대상 수상팀인 밴드 ‘이리와 내 꿈에 태워줄게’ 등 언더그라운드 밴드들이 K-POP 등 인기곡 커버 공연을 진행한다.
칠성 야시장에서는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아티스트 ‘샨티’의 캐리커처 체험과 함께 뮤지컬 배우 ‘최용욱’이 들려주는 뮤지컬 음악 공연과 마임이스트 ‘삑삑이’의 마임공연, 밴드 ‘베티블루’, ‘2-5-1 유닛’의 공연이 진행된다.
한편, 올해부터 서문 야시장은 지난해와 같이 12월 말까지 주 3일(금·토·일) 운영하고, 칠성 야시장은 10월 말까지 주 5일(월·목·금·토·일) 운영한다.
홍성철 기자 thor0108@edaily.co.kr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문 야시장은 야외무대 및 청사초롱 정비, 노후화된 음식 매대 보수 등 야시장의 환경을 개선했다.
칠성 야시장은 신천 친수공간을 활용한 특화 경관 디자인 개발사업을 추진한다.
41명의 신규 셀러를 선발해 묵은지 파스타, 랍스터 치즈구이, 불닭 치즈 계란말이 등 특색있는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개장일인 5일과 6일에는 다양한 축하 공연이 펼쳐진다. 서문 야시장에서는 지역에서 떠오르는 밴드 ‘2-5-1’, ’22년 TBC D루키 페스타 대상 수상팀인 밴드 ‘이리와 내 꿈에 태워줄게’ 등 언더그라운드 밴드들이 K-POP 등 인기곡 커버 공연을 진행한다.
칠성 야시장에서는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아티스트 ‘샨티’의 캐리커처 체험과 함께 뮤지컬 배우 ‘최용욱’이 들려주는 뮤지컬 음악 공연과 마임이스트 ‘삑삑이’의 마임공연, 밴드 ‘베티블루’, ‘2-5-1 유닛’의 공연이 진행된다.
한편, 올해부터 서문 야시장은 지난해와 같이 12월 말까지 주 3일(금·토·일) 운영하고, 칠성 야시장은 10월 말까지 주 5일(월·목·금·토·일) 운영한다.
홍성철 기자 thor010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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