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스트 이혜리 기자] 대한민국 대표 외식 프랜차이즈 투다리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난 25일 국회의사당 잔디마당에서 열린 ‘2024 제16회 국회동심한마당’에 유일한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로 참여하여 어린이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 참가 가족들의 열띤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로 16회를 맞은 ‘국회동심한마당’은 어린이를 비롯한 모든 국민이 동심으로 하나되어 사랑과 화합의 메시지를 나누는 축제다. 올해도 약 70여개 기관, 단체들이 품앗이로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투다리는 어린이들을 위한 색칠놀이, 페이스페인팅, 포토존 등 각양각색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들은 최근 투다리가 동심의 세계로 이끄는 이사라 작가와 협업한 귀여운 캐릭터 작품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 어린이들을 위한 더욱 특별한 시간으로 운영됐다.

‘투다리X이사라 색칠놀이’ 프로그램을 참여한 아이들은 원하는 컬러링 페이퍼를 골라 알록달록 색칠을 하는 등 화려한 컬러링 페이퍼를 완성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페이스페인팅’ 프로그램에는 아이들과 부모님들로 북적였으며, 대기 줄이 끊이지 않을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형형색색 페인팅을 받은 아이들의 얼굴에는 환한 미소가 가득하여 행사장의 분위기를 더욱 밝게 만들었다.

이번 행사에서 가장 큰 인기를 끌었던 공간은 ‘포토존’이었다. 투다리X이사라 협업으로 탄생한 캐릭터 등신대가 함께 비치된 포토존은 많은 가족들이 투다리와 함께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기회를 선사했다. 포토존에서 찍은 인증사진을 보여주거나 색칠놀이 또는 페이스페인팅에 참여하면 룰렛을 돌려 굿즈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되었는데, 이는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벤트 참여자들은 투다리X이사라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된 머그잔, 공책, 키링, 그립톡 등의 굿즈를 증정받았다.

이외에도 투다리는 자사 자체공장에서 생산하는 제품 중 하나인 '닭강정'을 어린이들의 입맛에 맞춰 준비, 이를 나눠주며 행사에 참여한 모두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투다리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려운 경기속에서도 어린이와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기 위해 ‘동심한마당’ 축제에 투다리가 유일한 외식 프랜차이즈로 참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라며 “모든 국민이 동심으로 하나되는 축제에서 브랜드 부스를 다녀간 많은 분들이 투다리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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