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t

자비스앤빌런즈, 경력 개발자 공채…내달 16일까지 서류 접수

백엔드(BE)·프론트엔드(FE)·모바일 등 3개 부문 모집
김범섭 대표 “정성 있고 역량 있는 IT 인재들 합류 바라”

[사진 자비스앤빌런즈]
[이코노미스트 윤형준 기자] 세무 서비스 플랫폼 삼쩜삼을 운영하는 자비스앤빌런즈가 경력 개발자를 공개채용 한다고 31일 밝혔다.

자비스앤빌런즈는 지난 2020년 5월 혁신 플랫폼인 삼쩜삼을 출시한 지 4년 만에 누적 가입자 2000만명을 달성, 누적 환급액과 누적 신고 수도 각각 1조원과 1000만건을 넘기는 등 호실적을 기록 중이다. 월간 활성 사용자(MAU)도 매년 3배가량 꾸준히 증가해 지난해 5월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에 2000만을 돌파하기도 했다.

이에 자비스앤빌런즈는 경력 개발자 채용으로 하반기도 성과를 이어갈 계획이다. 우수 인재를 대거 흡수해 기술 역량 고도화는 물론 세무 서비스 안정화 및 신사업 발굴 등에 적극 투입할 방침이다.

채용 분야는 ▲백엔드(BE) ▲프론트엔드(FE) ▲모바일 등 3개 부문의 3개 직군으로 규모는 두 자릿수다. 지원 자격은 전공 관계없이 최소 1~3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개발자이며, 출신 배경보다 개발자로서의 역량 검증을 최우선으로 한다. 서류는 6월 16일까지 자비스앤빌런즈 홈페이지 내 채용 페이에서 접수 가능하다.

서류 합격자는 접수 순서에 따라 순차적으로 과제가 안내되며, 이후 두 차례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가 발표된다. 자세한 일정 및 진행 사항은 해당자에 한해 별도 공지될 예정이다.

김범섭 자비스앤빌런즈 대표는 “자비스앤빌런즈는 훌륭한 개발자들이 모여 뛰어난 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택스테크의 새 장을 이끌고 있다”며 “삼쩜삼과 국민 편익을 높이는 여정에 함께할 진정성 있고 훌륭한 IT 인재들이 합류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1여교사에 성적 수치심 유발…소송까지 간 중학생, 결과는

2세계는 ‘딥시크’ 충격, 개발 비용 두고 설왕설래…557만달러 vs 5억달러

316주 동안 올랐던 기름값…이번 주 떨어지나

4中 ‘트럼프 관세’에 맞대응…”펜타닐은 미국의 문제”

5 中, 트럼프 관세에 "WTO 제소…상응 조치 취할 것"

6 캐나다도 즉각 보복관세…미국산에 25% 부과

7‘N번방’ ‘자경단’ 등에 칼 빼든 정부…경찰 딥페이크·가짜뉴스 판별 시스템 만든다

8 멕시코 대통령 "美에 보복관세 부과"

9글로벌 빵지 순례 명소 세븐일레븐…이번에는 일본 ‘스틱 휘낭시에’ 출시

실시간 뉴스

1여교사에 성적 수치심 유발…소송까지 간 중학생, 결과는

2세계는 ‘딥시크’ 충격, 개발 비용 두고 설왕설래…557만달러 vs 5억달러

316주 동안 올랐던 기름값…이번 주 떨어지나

4中 ‘트럼프 관세’에 맞대응…”펜타닐은 미국의 문제”

5 中, 트럼프 관세에 "WTO 제소…상응 조치 취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