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t

구미시, 소상공인 지원 전담 '구미소상공인종합센터' 개소

구미소상공인종합센터 출범식 모습 [사진 구미시]
구미시는 6월 4일 구미상공회의소 4층에서 '구미소상공인종합센터'의 문을 열었다.

이날 출범한 센터는 소상공인 전담 지원기관으로,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하고 안정적인 경영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법률, 노무, 세무‧회계 무료 상담 등 종합컨설팅을 사업장별로 최대 2회 지원한다. 

센터는 앞으로 유망 소상공인 지원사업, 온라인 비즈니스 지원사업, 경영 필수 교육, 디지털마케팅 교육 등을 진행할 계획이며, 오는 10일부터 구미소상공인종합센터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소상공인의 기를 살리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욱 힘쓸 것이며, 구미소상공인종합센터가 소상공인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성철 기자 thor0108@edaily.co.kr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1 합참 "북한, 대남 오물풍선 또다시 부양"

2집단휴진 의사 수사에…의협 “尹정부 ‘양아치 짓’ 즉각 중단해야”

3윤 대통령, 화성 공장 화재 현장 찾아 긴급점검

410주년 맞은 검은사막, 한국의 멋 더한다

5엔씨소프트, 기업 분할 통해 신설회사 2곳 설립한다

6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사망자 22명 중 20명은 외국인”

7윤 대통령 “인력·장비 총동원해 구조에 총력 다할 것”

8'2024 영호남 화합 대축전' 개막... 영호남을 넘어 전 국민이 함께 하는 축제 한마당

9경주판 옥토버페스트에 '인산인해'... 전국 유명 수제맥주 100여 종 선보여

실시간 뉴스

1 합참 "북한, 대남 오물풍선 또다시 부양"

2집단휴진 의사 수사에…의협 “尹정부 ‘양아치 짓’ 즉각 중단해야”

3윤 대통령, 화성 공장 화재 현장 찾아 긴급점검

410주년 맞은 검은사막, 한국의 멋 더한다

5엔씨소프트, 기업 분할 통해 신설회사 2곳 설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