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스트 이지완 기자] 프리미엄 주류 수입·유통 전문 기업 트랜스베버리지는 세계 3대 EDM 페스티벌인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24에 엑스레이티드가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5일 밝혔다.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은 1999년 미국 마이애미에서 시작됐다. 한국뿐 아니라 세계 여러 국가에서 개최되고 있는 글로벌 EDM 페스티벌이다. 올해는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일대에서 열린다. 그룹 스웨디시 하우스 마피아(Swedish House Mafia)와 아프로잭(Afrojack)·데드마우스(Deadmau5)·앨리슨 원더랜드(Alison Wonderland)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한다.

트렌디한 프리미엄 핑크 리큐르 엑스레이티드는 올해 10주년을 맞은 이번 행사의 메인 스테이지 부스를 운영한다. 브랜드의 아이덴티티인 트렌디함과 패셔너블함 그리고 관심의 중심이 될 수 있는 아이코닉함 등을 더해 페스티벌의 혁신적인 음악 콘텐츠를 경험하는 소비자들의 즐거움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엑스레이티드 하이볼은 물론 오직 울트라 코리아 2024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칵테일 등이 제공된다.

프랑스 최고급 증류주를 베이스로 블러드 오렌지·망고·패션프루트를 인퓨징한 엑스레이티드는 아이코닉한 핑크 컬러와 엑스(X) 모양의 보틀로 전 세계 트렌드 세터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프리미엄 리큐르다. 국내에서는 클럽·라운지 판매량 1위로 20~30대 소비자들에게 ‘매혹적인 인생의 발견’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널리 알리고 있다.

트랜스베버리지 관계자는 “세계적인 뮤직 페스티벌의 메인 스폰서로 함께 참여해 소비자들이 마음껏 즐기는 특별한 순간을 함께하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예술 분야와 함께 협업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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