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산에 대형 컵라면이 떴다" 구미 라면축제 포토존 조성
구미 금오산에 라면을 주제로 한 이색 포토존이 조성됐다.
구미시는 금오산케이블카 승강장 매점에 구미라면축제 포토존(일명 금프라우)을 조성하고, 6월 한 달간 SNS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포토존은 팝업스토어 등에서만 볼 수 있는 인기 컵라면 모양의 테이블과 구미라면축제 캐릭터(부기&누디), 엠블럼 포토존으로 구성돼 있다.구미시는 이벤트를 통해 10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과 라면 굿즈 등의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며, '2024 구미라면축제'에 대한 관심이 축제 기간까지 지속되도록 다양한 연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구미라면축제는 '2024~2025 경북도 우수 지정 축제'로 선정돼 독창적이고 유일한 라면 테마가 도시 브랜드로 새롭게 인정받았다. 구미시는 축제 기간 큰 인기를 얻은 오직 구미에서만 맛볼 수 있는 '갓 튀긴 라면'을 매주 주말 구미역 인근 분식점에서도 제공할 수 있도록 로컬과 연계하는 등 새롭게 도시를 브랜딩하고 있다.
홍성철 기자 thor0108@edaily.co.kr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미시는 금오산케이블카 승강장 매점에 구미라면축제 포토존(일명 금프라우)을 조성하고, 6월 한 달간 SNS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포토존은 팝업스토어 등에서만 볼 수 있는 인기 컵라면 모양의 테이블과 구미라면축제 캐릭터(부기&누디), 엠블럼 포토존으로 구성돼 있다.구미시는 이벤트를 통해 10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과 라면 굿즈 등의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며, '2024 구미라면축제'에 대한 관심이 축제 기간까지 지속되도록 다양한 연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구미라면축제는 '2024~2025 경북도 우수 지정 축제'로 선정돼 독창적이고 유일한 라면 테마가 도시 브랜드로 새롭게 인정받았다. 구미시는 축제 기간 큰 인기를 얻은 오직 구미에서만 맛볼 수 있는 '갓 튀긴 라면'을 매주 주말 구미역 인근 분식점에서도 제공할 수 있도록 로컬과 연계하는 등 새롭게 도시를 브랜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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