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스트 이승훈 기자] 교보증권은 지난 15일 취약계층 아동 공부방 환경개선을 위한 ‘드림이 홈케어링’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드림이 홈케어링은 교보증권의 미래세대를 위한 지역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소외계층 아동들의 쾌적한 학습공간 조성 목적의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영등포 관내 저소득가정을 방문해 도배, 장판, 방충망 보수 등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책상, 책장 등 교육용 가구를 임직원이 직접 제작해 전달했다. 

하윤원 교보증권 사회공헌담당자는 “아이들이 보다 깨끗하고 편안한 곳에서 미래의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보증권은 미래세대 꿈을 응원하기 위해 매년 2회 ‘드림업’(Dream UP) 장학생을 선발하고 취약계층 결식아동을 위한 따뜻한 밥상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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