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00대 CEO] 늘 새롭고 도전적인 ‘코웨이’ 더 나은 세상 만든다
48위 서장원 코웨이 대표이사
코웨이가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넷마블에 인수된 이후 코웨이의 키를 잡은 서장원 대표 지휘하에서다. 서 대표 체제에서 코웨이는 꾸준한 매출 성장세를 보였다. 올해 코웨이는 연매출 4조원 이상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서 대표는 미국 웨스트민스터대 경제학과 코네티컷주립대 법과대학원을 졸업한 미국 변호사 출신이다. 그는 법무법인 세종을 거친 뒤 지난 2015년 넷마블에 합류했다. 넷마블에서는 법무·정책·투자전략·홍보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했다.
서 대표는 넷마블 투자전략 담당 부사장으로 재직하며 코웨이 인수전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서 대표는 2019년 말 코웨이에 합류해 2022년까지 최고재무책임자(CFO), 각자 대표 등을 지냈다. 지난해(2023년)부터는 코웨이 단독 대표를 맡고 있다.
서 대표는 혁신과 도전의 중요성을 강조해 온 인물이다. 신성장 동력 육성과 해외 사업 강화가 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원동력이 된다고 판단한 것이다. 이런 서 대표의 전략은 코웨이가 매년 성장하는 원동력이 됐다. 코웨이의 최근 3년간(2021~2023년) 연결 기준 매출은 ▲2021년 3조6643억원 ▲2022년 3조8561억원 ▲2023년 3조9665억원이다.
서 대표의 혁신과 도전 정신은 2022년 말 코웨이가 론칭한 매트리스·안마의자 브랜드 비렉스를 통해서도 엿볼 수 있다. 이 브랜드는 짧은 기간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했다. 비렉스는 글로벌 시장에서도 가치를 인정받는 브랜드다. 코웨이는 올해 초 열린 소비자 가전 전시회(CES) 2024에서 비렉스 리클라이닝 안마베드로 디지털 헬스 부문 혁신상을 수상했다.
서 대표의 전략은 올해도 유지된다. 그는 올해 초에도 시무식에서 “혁신으로 성장하는 뉴 코웨이(New Coway)라는 전략적 방향성에 맞춰 또 한 번 도약하는 한 해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 대표는 미국 웨스트민스터대 경제학과 코네티컷주립대 법과대학원을 졸업한 미국 변호사 출신이다. 그는 법무법인 세종을 거친 뒤 지난 2015년 넷마블에 합류했다. 넷마블에서는 법무·정책·투자전략·홍보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했다.
서 대표는 넷마블 투자전략 담당 부사장으로 재직하며 코웨이 인수전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서 대표는 2019년 말 코웨이에 합류해 2022년까지 최고재무책임자(CFO), 각자 대표 등을 지냈다. 지난해(2023년)부터는 코웨이 단독 대표를 맡고 있다.
서 대표는 혁신과 도전의 중요성을 강조해 온 인물이다. 신성장 동력 육성과 해외 사업 강화가 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원동력이 된다고 판단한 것이다. 이런 서 대표의 전략은 코웨이가 매년 성장하는 원동력이 됐다. 코웨이의 최근 3년간(2021~2023년) 연결 기준 매출은 ▲2021년 3조6643억원 ▲2022년 3조8561억원 ▲2023년 3조9665억원이다.
서 대표의 혁신과 도전 정신은 2022년 말 코웨이가 론칭한 매트리스·안마의자 브랜드 비렉스를 통해서도 엿볼 수 있다. 이 브랜드는 짧은 기간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했다. 비렉스는 글로벌 시장에서도 가치를 인정받는 브랜드다. 코웨이는 올해 초 열린 소비자 가전 전시회(CES) 2024에서 비렉스 리클라이닝 안마베드로 디지털 헬스 부문 혁신상을 수상했다.
서 대표의 전략은 올해도 유지된다. 그는 올해 초에도 시무식에서 “혁신으로 성장하는 뉴 코웨이(New Coway)라는 전략적 방향성에 맞춰 또 한 번 도약하는 한 해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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