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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리서치 밸류파인더 ‘미국주식 콘텐츠’ 신규 론칭

첫 달 무료로 이용 가능

독립리서치 밸류파인더가 미국주식 콘텐츠를 론챙했다. [사진 밸류파인더]

[이코노미스트 이승훈 기자] 독립리서치 밸류파인더가 최근 미국주식 콘텐츠를 신규 론칭했다고 19일 밝혔다. 

국내 미국주식 투자자가 많이 증가한 부분에 착안해 론칭한 이번 콘텐츠에서는 ▲월가이모저모 ▲월가콜(Cal)l ▲기업분석 ▲핫(Hot)이슈 등 월가에서 주목하는 산업과 종목 이슈들을 주로 다뤄 개인투자자들에게 알기 쉽게 제공할 예정이다. 

채널명은 ‘미국주식 퍼스트콜’이다. 미국주식과 관련된 가장 유용한 정보를, 가장 빠르게 전달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네이버프리미엄콘텐츠 채널에 론칭된다.

이충헌 밸류파인더 대표는 “국내주식 혹은 미국주식 정보를 각각 제공하는 업체들은 많지만, 국내외를 아우르는 곳은 처음인 것으로 안다”며 “최대규모 독립리서치 회사인 만큼 다양한 분석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외주식 콘텐츠 첫 론칭인 만큼 첫 달은 무료로 이용가능하게 오픈하겠다”고 덧붙였다.

독립리서치 밸류파인더는 시가총액 5000억원 이하 스몰캡(중소형주) 기업들을 직접 탐방해 기업분석보고서를 제공하고 있다. KB증권, NH투자증권 등 대형 증권사와의 협력을 통해 공신력을 제고해 업계에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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