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인천 전기차 화재 피해자들에 E클래스 ‘최대 1년’ 무상대여
차량 전손된 입주민들 대상 2024년식 벤츠 E200 1대 제공
‘인도일로부터 1년’ 혹은 ‘주행거리 3만㎞’ 중 먼저 도달 시점까지 대여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벤츠코리아는 29일 화재가 발생한 인천 청라 아파트 관리사무소를 통해 이러한 지원 방침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 대상은 8월 1일 화재로 차량이 전손 처리된 아파트 입주민들로, 각 가구당 1대의 차량이 제공된다.
제공되는 차량은 2024년식 벤츠 E200이며, 대여 기간은 ‘인도일로부터 1년’ 또는 ‘주행거리 3만㎞’ 중 먼저 도달하는 시점까지다.
벤츠코리아는 10월 4일 오후 6시까지 입주민들의 신청을 받은 후 차량을 인도할 예정이다.
보험업계에 따르면 이번 화재로 전손 피해를 입은 차량은 약 70대로 추산된다.
이번 지원은 벤츠코리아가 지난 9일 인도적 차원에서 인천 화재 피해 주민들에게 기부하기로 한 45억원과는 별도로 진행되는 것이다. 기부금은 사고 피해 복구와 주민들의 생활 정상화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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