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야의 흥을 깨우다" 고령 대가야문화예술제, 성황리에 마쳐
고령군은 지난 28일 대가야 문화누리 일원에서 열린 제51회 대가야문화예술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제1회 대가야풍물대축제'는 8개 읍면이 참여하여 지역민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또한, '제8회 대가야민속장기대회', '제8회 한국 사진작가협회 회원 작품전시회' 등 다양한 연계행사가 진행돼 축제에 풍성함을 더했다.
또한, 행사기간 운영된 문화부스, 문화상점 모두마켓, 지역 문화단체 체험부스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마련돼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저녁에는 가수 더원의 감미로운 무대와 도립국악단(대북), 고령합창단 & 다산미라클합창단 등의 초청공연이 펼쳐지며, 가을밤의 멋진 추억을 선사했다.
행사를 주관한 신태운 고령문화원장은 "2024년 제17회 대한민국 문화원상 종합경영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전국 232개 문화원 중 대한민국 최우수 문화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 모든 성과는 사무국 직원들의 열정과 군민들의 협력 덕분이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문화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성철 기자 thor0108@edaily.co.kr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제1회 대가야풍물대축제'는 8개 읍면이 참여하여 지역민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또한, '제8회 대가야민속장기대회', '제8회 한국 사진작가협회 회원 작품전시회' 등 다양한 연계행사가 진행돼 축제에 풍성함을 더했다.
또한, 행사기간 운영된 문화부스, 문화상점 모두마켓, 지역 문화단체 체험부스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마련돼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저녁에는 가수 더원의 감미로운 무대와 도립국악단(대북), 고령합창단 & 다산미라클합창단 등의 초청공연이 펼쳐지며, 가을밤의 멋진 추억을 선사했다.
행사를 주관한 신태운 고령문화원장은 "2024년 제17회 대한민국 문화원상 종합경영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전국 232개 문화원 중 대한민국 최우수 문화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 모든 성과는 사무국 직원들의 열정과 군민들의 협력 덕분이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문화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성철 기자 thor010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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