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모바일 앱에서 ‘미술품 둘러보기’ 서비스 시행
아르티브의 ‘아트픽하소’ 플랫폼 연계
사내 벤처·신사업 공모전 통해 발굴 서비스
[이코노미스트 김윤주 기자] 신한은행은 고객들이 미술작품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신한 SOL뱅크’ 앱에 ‘미술품 둘러보기’ 서비스를 시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미술품 둘러보기’ 서비스는 아르티브의 미술작품 및 작가 정보 플랫폼 ‘아트픽하소’와 연계해 제공하는 서비스다.
고객들은 ‘신한 SOL뱅크’ 앱에서 ‘아트픽하소’ 플랫폼으로 들어갈 수 있으며 여기에서 ▲일·주·월간 인기작가 선정 ▲인기 정보 변화 추이 데이터 ▲개인별 취향분석에 기반한 작가 추천 ▲원화작품, 아트상품 판매 등의 카테고리를 이용할 수 있다.
‘아트픽하소’ 플랫폼을 운영하는 아르티브는 작년 12월 신한은행 사내 벤처·신사업 아이디어 공모전 ‘유니커즈(UNIQUERS)’를 통해 독립법인으로 분사한 회사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속 성장중인 미술시장 트렌드를 반영해 고객들께 다양한 미술작품과 작가들의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하는 서비스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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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품 둘러보기’ 서비스는 아르티브의 미술작품 및 작가 정보 플랫폼 ‘아트픽하소’와 연계해 제공하는 서비스다.
고객들은 ‘신한 SOL뱅크’ 앱에서 ‘아트픽하소’ 플랫폼으로 들어갈 수 있으며 여기에서 ▲일·주·월간 인기작가 선정 ▲인기 정보 변화 추이 데이터 ▲개인별 취향분석에 기반한 작가 추천 ▲원화작품, 아트상품 판매 등의 카테고리를 이용할 수 있다.
‘아트픽하소’ 플랫폼을 운영하는 아르티브는 작년 12월 신한은행 사내 벤처·신사업 아이디어 공모전 ‘유니커즈(UNIQUERS)’를 통해 독립법인으로 분사한 회사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속 성장중인 미술시장 트렌드를 반영해 고객들께 다양한 미술작품과 작가들의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하는 서비스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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