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t

조한선, 아내 직접 등판 “재벌 사위 10억 지원? 한참 웃었다"

배우 조한선이 1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킬러들의 쇼핑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킬러들의 쇼핑몰'은 삼촌 ‘진만’이 남긴 위험한 유산으로 인해 수상한 킬러들의 표적이 된 조카 ‘지안’의 생존기를 다룬 스타일리시 뉴웨이브 액션. 오는 17일 공개.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1.15/
배우 조한선이 아내가 재벌가 사위로부터 거액을 지원받았다는 루머를 직접 부인했다.

조한선은 14일 자신의 SNS에 “와이프와 통화하다 한참 웃었다”며 “국제학교 보내고 싶었는데 근처도 못 가본 아이들에게 미안하다”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유명 연예인의 아내 A씨가 LG그룹 고 구본무 전 회장의 사위인 윤관 블루런벤처스(BRV) 대표에게 자녀 학비 등 경제적 지원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A씨와 윤 대표는 10년가량 긴밀한 관계를 이어왔으며, 이들 간 오간 금액은 10억원이 넘는다. 윤 대표는 또 A씨에게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의 한 아파트를 무상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A씨가 조한선의 아내라는 추측이 나왔다. 이들은 조한선 부부가 분당에 거주했으며 자녀들을 제주 국제학교에 보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조한선 소속사 측은 일간스포츠에 “관련 내용은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었다.

온라인 이코노미스트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1현대차, ‘2025년 미래모빌리티학교’ 참가 모집

2에드워드 리, 두부 이어 두유도…매일유업 앰서버더 꿰찼다

3전세사기 피해자 938명 추가 인정…누적 2만 4668명

4맘스터치 ‘리로케이션’ 지원 뭐길래…“평균 매출 265% 증가”

5“최대 80% 할인”…무신사, ‘무진장 24 겨울 블랙프라이데이’ 시작

6‘2024 친환경건설산업대상’ 국토부 장관상에 GS건설…총 9개 사 수상 영예

7“韓 제조업, AI로 변한다”...AI 국가 경쟁력까지 향상 효과

8나쵸와 만난 뿌링클...bhc, 새로운 사이드 메뉴 출시

9대상, ‘GWP AWARDS 2024’…동반성장 ‘같이의 가치’ 실현

실시간 뉴스

1현대차, ‘2025년 미래모빌리티학교’ 참가 모집

2에드워드 리, 두부 이어 두유도…매일유업 앰서버더 꿰찼다

3전세사기 피해자 938명 추가 인정…누적 2만 4668명

4맘스터치 ‘리로케이션’ 지원 뭐길래…“평균 매출 265% 증가”

5“최대 80% 할인”…무신사, ‘무진장 24 겨울 블랙프라이데이’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