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t

엔씨소프트 블레이드&소울, 신규 서버 ‘BNS NEO’ 오늘 오후 8시 출시

제약 없는 경공으로 자유로운 액션성 경험 가능

엔씨소프트의 PC MMORPG ‘블레이드&소울’이 오늘 오후 8시 신규 서버 ‘BNS NEO’ 서비스를 시작한다. [사진 엔씨소프트]

[이코노미스트 원태영 기자]엔씨소프트의 PC MMORPG ‘블레이드&소울’이 오늘 오후 8시 신규 서버 ‘BNS NEO’ 서비스를 시작한다.

BNS NEO는 제약 없는 경공과 변화하는 무공 시스템을 통해 자유로운 액션성을 경험할 수 있는 블소의 신규 서버다. 이용자는 다양한 무공서를 사용해 개성 있는 무공 조합을 만들 수 있다.

신규 서버인 BNS NEO는 게임 내 재화인 ‘금’의 활용도를 높였다. 이용자는 금을 사용해 다양한 성장 물품을 구매하고 무공 옵션을 변경할 수 있다.

블소는 BNS NEO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오픈 기념 특별 보상을 제공한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는 ‘월영’ 의상과 이벤트 무기 상자를 보상으로 받는다. 사전예약을 신청하지 못한 이용자에게도 홈페이지 쿠폰 번호를 통해 동일한 보상을 제공한다.  

BNS NEO는 주말 접속 이벤트도 선보인다. 10월 27일까지 주말 18시에 접속한 이용자에게 깜짝 보상을 제공한다. 향후 업데이트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의 NEO New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달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BNS NEO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1코오롱 ‘인보사 사태’ 이웅열 명예회장 1심 무죄

2‘코인 과세유예·상속세 완화’ 물 건너가나…기재위 합의 불발

3최상목 “야당 일방적 감액예산…결국 국민 피해로”

4日유니클로 회장 솔직 발언에…中서 불매운동 조짐

5최태원은 ‘한국의 젠슨 황’…AI 물결 탄 SK하이닉스 “우연 아닌 선택”

6서울지하철 MZ노조도 내달 6일 파업 예고…“임금 인상·신규 채용해 달라”

7인천시 “태어나는 모든 아동에게 1억 준다”…출생아 증가율 1위 등극

8경기둔화 우려에 ‘금리 인하’ 효과 ‘반짝’…반도체 제재 우려↑

9얼어붙은 부동산 시장…기준금리 인하에도 한동안 ‘겨울바람’ 전망

실시간 뉴스

1코오롱 ‘인보사 사태’ 이웅열 명예회장 1심 무죄

2‘코인 과세유예·상속세 완화’ 물 건너가나…기재위 합의 불발

3최상목 “야당 일방적 감액예산…결국 국민 피해로”

4日유니클로 회장 솔직 발언에…中서 불매운동 조짐

5최태원은 ‘한국의 젠슨 황’…AI 물결 탄 SK하이닉스 “우연 아닌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