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t

[속보] '불법도박' 개그맨 이진호 경찰 출석..."조사 성실히 받겠다"

인스타그램으로 불법도박 인정 8일만, 피의자 신분 출석

[속보] '불법도박' 개그맨 이진호 경찰 출석..."조사 성실히 받겠다"
[이코노미스트 박지수 기자] 불법도박을 인정한 개그맨 이진호가 22일 오후 2시경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했다. 

이진호는 동료 연예인들과 대부업체 등으로부터 약 23억원을 빌려 불법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동료 개그맨 이수근 등에게는 어머니가 아프시다며 돈을 빌린 것으로 알려져 여론의 묻매를 맞았다.

이날 강남경찰에서 도착한 이진호는 사기의혹과 불법도박을 하게 된 계기, 동료 연예인들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죄송하다, 조사를 성실히 받겠다"고 말한 후 경찰서로 들어갔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11147회 로또 1등 ‘7, 11, 24, 26, 27, 37’…보너스 ‘32’

2러 루블, 달러 대비 가치 2년여 만에 최저…은행 제재 여파

3“또 올랐다고?”…주유소 기름값 6주 연속 상승

4 정부, 사도광산 추도식 불참키로…日대표 야스쿠니 참배이력 문제

5알렉스 웡 美안보부좌관 지명자, 알고 보니 ‘쿠팡 임원’이었다

61조4000억원짜리 에메랄드, ‘저주받은’ 꼬리표 떼고 23년 만에 고향으로

7“초저가 온라인 쇼핑 관리 태만”…中 정부에 쓴소리 뱉은 생수업체 회장

8美공화당 첫 성소수자 장관 탄생?…트럼프 2기 재무 베센트는 누구

9자본시장연구원 신임 원장에 김세완 이화여대 교수 내정

실시간 뉴스

11147회 로또 1등 ‘7, 11, 24, 26, 27, 37’…보너스 ‘32’

2러 루블, 달러 대비 가치 2년여 만에 최저…은행 제재 여파

3“또 올랐다고?”…주유소 기름값 6주 연속 상승

4 정부, 사도광산 추도식 불참키로…日대표 야스쿠니 참배이력 문제

5알렉스 웡 美안보부좌관 지명자, 알고 보니 ‘쿠팡 임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