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불법도박' 개그맨 이진호 경찰 출석..."조사 성실히 받겠다"
인스타그램으로 불법도박 인정 8일만, 피의자 신분 출석

이진호는 동료 연예인들과 대부업체 등으로부터 약 23억원을 빌려 불법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동료 개그맨 이수근 등에게는 어머니가 아프시다며 돈을 빌린 것으로 알려져 여론의 묻매를 맞았다.
이날 강남경찰에서 도착한 이진호는 사기의혹과 불법도박을 하게 된 계기, 동료 연예인들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죄송하다, 조사를 성실히 받겠다"고 말한 후 경찰서로 들어갔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1美 트럼프 수입차 25% 관세 발표에 자동차株 일제히 하락
2보람상조, ‘K-Brand Awards’ 수상...“고객 중심 혁신으로 업계 선도”
3캄파리코리아, 디라돈 고치 ‘마스터 클래스’ 개최
4“우리 아이 안심 첫 밥”...푸디버디, ‘부드러운 유기농 잡곡밥’ 출시
5코스피, 차익 매물에 하락세 '숨고르기'…8거래일 만
6원/달러 환율, FOMC 회의록에 강달러 뚜렷…1,441.1원
7벤처기업협회, 송병준 컴투스 의장 차기 회장으로 추천
8서울시, 옛 국립보건원 부지 매각 절차 본격 나선다
9법원 도착한 尹 대통령, '내란 혐의' 첫 형사재판… 오후 헌재 변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