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시니어 포럼’ 개최…은행·증권 손님 150명 참석
명사 초청 특강, 신탁 솔루션 등 프로그램
맞춤형 자산관리 솔루션 제공
[이코노미스트 김윤주 기자] 하나은행은 지난 23일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시니어 세대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한 ‘하나 더 넥스트 시니어 포럼’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2023년부터 시니어 손님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신탁을 중심으로 정기적인 시니어 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보다 많은 손님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나은행 뿐만 아니라 하나증권 손님까지 대상을 확대해 약 150여명의 시니어 손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포럼은 ▲명사 초청 특강 ▲상속과 관련된 법률과 세무 ▲유언대용신탁 소개 ▲유언장 작성 체험 ▲시니어를 위한 인문학 강의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먼저 명사 초청 특강으로 꿈과 희망의 전도사로 활동하고 있는 스타강사 김미경이 ‘자존감 넘치는 인생설계와 행복한 미래’ 라는 주제로 시니어 세대의 자존감 있고 건강한 삶을 위한 아름다운 조언과 메시지를 전했다.
이후 하나은행 유언대용신탁 전문가인 송은정 시니어마스터가 ‘신탁으로 지키는 알토란 같은 내자산’ 이라는 주제로 신탁 활용 노하우를 강의했다. 포럼 이후에는 참석한 손님들을 대상으로 하나은행 리빙트러스트센터 소속 전문가들이 맞춤형 자산관리 컨설팅을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승열 하나은행장은 “하나은행은 시니어 세대의 소중한 인생 2막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로 유익하고 건강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준비하겠다” “손님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준비에 하나은행이 늘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은행·증권·보험 등 그룹 내 관계사 간 협업을 바탕으로 지난 21일 시니어 세대의 성공적인 노후를 위한 그룹 시니어 특화브랜드 ‘하나 더 넥스트’를 출범했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나은행은 2023년부터 시니어 손님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신탁을 중심으로 정기적인 시니어 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보다 많은 손님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나은행 뿐만 아니라 하나증권 손님까지 대상을 확대해 약 150여명의 시니어 손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포럼은 ▲명사 초청 특강 ▲상속과 관련된 법률과 세무 ▲유언대용신탁 소개 ▲유언장 작성 체험 ▲시니어를 위한 인문학 강의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먼저 명사 초청 특강으로 꿈과 희망의 전도사로 활동하고 있는 스타강사 김미경이 ‘자존감 넘치는 인생설계와 행복한 미래’ 라는 주제로 시니어 세대의 자존감 있고 건강한 삶을 위한 아름다운 조언과 메시지를 전했다.
이후 하나은행 유언대용신탁 전문가인 송은정 시니어마스터가 ‘신탁으로 지키는 알토란 같은 내자산’ 이라는 주제로 신탁 활용 노하우를 강의했다. 포럼 이후에는 참석한 손님들을 대상으로 하나은행 리빙트러스트센터 소속 전문가들이 맞춤형 자산관리 컨설팅을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승열 하나은행장은 “하나은행은 시니어 세대의 소중한 인생 2막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로 유익하고 건강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준비하겠다” “손님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준비에 하나은행이 늘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은행·증권·보험 등 그룹 내 관계사 간 협업을 바탕으로 지난 21일 시니어 세대의 성공적인 노후를 위한 그룹 시니어 특화브랜드 ‘하나 더 넥스트’를 출범했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1“디딤돌 아니라 걸림돌” 정책대출 규제에 피해는 ‘서민 몫’
2“좀 무섭네요” 신한은행 ‘AI 브랜치’ 방문한 고객이 내뱉은 말
3가계대출 절벽 현실화…1금융 비대면‧2금융도 조인다
4미래·NH證 6개사 ‘랩·신탁’ 중징계 쓰나미...업계 미칠 파장은?
5애플의 中 사랑?…팀 쿡, 올해만 세 번 방중
6 “네타냐후, 헤즈볼라와 휴전 ‘원칙적’ 승인”
7“무죄판결에도 무거운 책임감”…떨리는 목소리로 전한 이재용 최후진술은
8中 “엔비디아 중국에서 뿌리내리길”…美 반도체 규제 속 협력 강조
9충격의 중국 증시…‘5대 빅테크’ 시총 한 주 만에 57조원 증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