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들 중 처음' 엘살바도르 대통령 "트럼프 당선인 축하"
[美대선] 엘살바도르 대통령 "트럼프 당선인 축하"…정상들중 처음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해외 국가 수반 중 처음으로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승리를 축하했다고 러시아 타스 통신 등이 보도했다.
부켈레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트럼프 전 대통령의 사진과 함께 "미국의 대통령 당선인에게 축하를 전한다"고 적었다.
AP 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전날 치러진 제47대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조지아, 노스캐롤라이나주 등에서 승기를 잡으며 승리에 가까워졌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미 현지시간으로 6일 새벽 "오늘 역사 만들었다"면서"제47대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돼 영광"이라며 사실상 승리를 선언했다.
온라인 이코노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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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해외 국가 수반 중 처음으로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승리를 축하했다고 러시아 타스 통신 등이 보도했다.
부켈레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트럼프 전 대통령의 사진과 함께 "미국의 대통령 당선인에게 축하를 전한다"고 적었다.
AP 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전날 치러진 제47대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조지아, 노스캐롤라이나주 등에서 승기를 잡으며 승리에 가까워졌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미 현지시간으로 6일 새벽 "오늘 역사 만들었다"면서"제47대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돼 영광"이라며 사실상 승리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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