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증권, 18일부터 2주간 데이터 엔지니어링 직군 경력 공개 채용
5년 미만 경력자 대상 데이터·머신러닝 엔지니어 등 6개 직군
[이코노미스트 이승훈 기자] 토스증권이 오는 18일부터 2주간 데이터 엔지니어링 직군의 공개채용을 시작한다.
서류 접수는 11월 18일부터 12월 1일까지 2주간 토스증권 채용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모집 부문은▲데이터 엔지니어(Data Engineer) ▲DBA(Data Base Administrator) ▲머신러닝 엔지니어(ML Engineer) 등 3개 부문의 6개 직군으로, 5년 미만의 경력을 가진 지원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접수, 직무 인터뷰, 문화적합성 인터뷰 순이며, 결과는 합격자를 대상으로 개별 안내된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토스증권에서는 데이터 기반으로 주요한 의사결정이 이뤄지는 만큼 데이터 엔지니어 포지션의 중요성을 실감하고 있다”며 “데이터로 증권업을 혁신하고 싶은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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