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증권, 18일부터 2주간 데이터 엔지니어링 직군 경력 공개 채용
5년 미만 경력자 대상 데이터·머신러닝 엔지니어 등 6개 직군
[이코노미스트 이승훈 기자] 토스증권이 오는 18일부터 2주간 데이터 엔지니어링 직군의 공개채용을 시작한다.
서류 접수는 11월 18일부터 12월 1일까지 2주간 토스증권 채용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모집 부문은▲데이터 엔지니어(Data Engineer) ▲DBA(Data Base Administrator) ▲머신러닝 엔지니어(ML Engineer) 등 3개 부문의 6개 직군으로, 5년 미만의 경력을 가진 지원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접수, 직무 인터뷰, 문화적합성 인터뷰 순이며, 결과는 합격자를 대상으로 개별 안내된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토스증권에서는 데이터 기반으로 주요한 의사결정이 이뤄지는 만큼 데이터 엔지니어 포지션의 중요성을 실감하고 있다”며 “데이터로 증권업을 혁신하고 싶은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1여교사에 성적 수치심 유발…소송까지 간 중학생, 결과는
2세계는 ‘딥시크’ 충격, 개발 비용 두고 설왕설래…557만달러 vs 5억달러
316주 동안 올랐던 기름값…이번 주 떨어지나
4中 ‘트럼프 관세’에 맞대응…”펜타닐은 미국의 문제”
5 中, 트럼프 관세에 "WTO 제소…상응 조치 취할 것"
6 캐나다도 즉각 보복관세…미국산에 25% 부과
7‘N번방’ ‘자경단’ 등에 칼 빼든 정부…경찰 딥페이크·가짜뉴스 판별 시스템 만든다
8 멕시코 대통령 "美에 보복관세 부과"
9글로벌 빵지 순례 명소 세븐일레븐…이번에는 일본 ‘스틱 휘낭시에’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