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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찾은 김난도 교수, 내년 소비트렌드 10대 키워드 공개

우리은행, 본점서 자산관리 세미나 개최
전문가 상담 등 자산관리 서비스도 제공

조병규 우리은행장이 자산관리 동행 세미나 오프닝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 우리은행]
[이코노미스트 김윤주 기자] 우리은행은 지난 26일 서울 회현동 본점에서 ‘2025 새로운 시작! 우리 고객님 자산관리 동행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는 500여명이 참석했다.

첫 번째 강연자로 나선 김난도 서울대 교수는 10대 키워드로 2025년 소비트렌드를 전망했다. 연이여 우리은행 박형중 애널리스트와 함영진 우리은행 부동산리서치랩장이 금융시장 분석과 부동산 투자 전략을 선보여 참여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었다.

우리은행은 세미나가 진행되는 동안 금융 및 실물투자 분야 전문가들이 1대 1 상담을 진행해 ▲포트폴리오 구성 ▲부동산·세무 컨설팅 등 유용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급변하는 금융시장을 고려해 코로나 이후 매년 자산관리 방향과 전략을 소개하는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며 “엄선된 전문가들의 노하우로 고객 개개인의 눈높이에 맞춰 믿고 맡길 수 있는 자산관리 전문은행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은행 프라이빗 뱅킹 브랜드 ‘TWO CHAIRS’는 자산가 고객에게 ‘전담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정상품 판매에 그치지 않고 생애주기와 소득을 고려한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난도 교수가 2025소비트렌드 전망에 대해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 우리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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